집모랑 실모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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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역일때 아무런 차이가 없었는데
유독 집에서 푼걸 약간 저평가 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광화문 사거리 앞 교보문고에 가서 모의고사 사서 길가 벤치에 앉아서 풀었는데도 점수는 같았습니다(...)
그 당시에 시위도 하고 소음은 말할것도 없었는데요
하여튼 제가 좀 특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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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차이남
nn년 전에 시험장 돌발상황 대비해서
저런걸 많이 했었거든요
막 시장 입구에서도 풀고
100평 넘는 카페에서도 풀고 ... 거의 차이 없던데
09수능 보심??
아뇨?
광화문은 민노총 포함해서 시위하는 단체들 그냥 안마당에 가까움
걸어서 청와대까지 가자고 거기서부터 시작하기 일쑤
시위없으면 좀 이상하다 싶은곳
정치적 이야기는 아닌데 03년에도 시위있었고
00년에도 큰 시위있었고...
그냥 시험장은 장소 그 자체로 긴장되니까...
네 그렇죠 그런게 꽤 있더라고요
저는 약간 다리떨기충(?) 같은 인간들 무던하게 넘기고 싶었던거 같아요
다리떨기는 제가 자주 떨어서 시험때 그리 거슬리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시험장에서 다리 안떱니다
그게 약간 긴장이 1도 없을수는 없는데
그 소리가 유독 신경쓰이고 크게 들릴거잖아요
그럼 ‘아휴 데모현장에서도 풀었는데 저거쯤’하고 넘기려고 ㅋㅋ
사실 다리떠는 애들 좀 싫어했었거든요; ㅋㅋㅋㅋ
ㄱㅁ

점수가 같다고 했지 높았다고는 안함(...)당연히 다르죠. 오늘 한번 망해도 괜찮은 것과 이 시험 하나로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는 것에서 오는 긴장감은 아예 다르니까요.
그렇기도 하겠네요
그러고보니까 제가 너무 태평했는지도 ㅋㅋ
국수는 오히려 현장이 더 잘나오던디

일반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