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들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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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많이 살집이 있으신 분들을 보면
토하는 시늉을 하고 뚱녀 너무 싫다면서 자기관리를 안하는 게으른 사람으로 취급하는 거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 것 같고 너무 싫다
그런 생각이 들 순 있어도 바뀌고 싶어야 하는 거 아닌가?
어쩔 수 없는 거고 생각이 드는 건 노력으로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라며 바뀌려는 의지도 없고
이런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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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집인데 자기관리안하는게으른사람맞다..
살이 많으신 분들이 남에 대한 의식이 덜 해 그러한 인식을 갖는 것이 일리 있다는 연구도 있기는 해요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네요ㅠㅠ
다만 제가 말한 케이스는 생각뿐 아니라 입밖으로 혐오감을 내뱉으며 행동까지 하는 경우ㅜ
입 밖으로 내뱉는 건 정상 아니네요..
물론 개인의 속사정은 들여다봐야 아는 거겠지만 실제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판단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함니다
진짜로 대놓고 그러는 사람이 있음?
그 사람 앞에서는 아니지만, 본인의 일행/친구에게 하는 말과 행동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