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 벌자" 고교 짱 꼬드겼다…온몸 문신한 '진성파' 정체

2025-07-17 21:51:19  원문 2025-07-17 17:26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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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러온 조직폭력단체 '진성파'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폭행과 갈취, 강도 등의 범죄를 일삼은 진성파 조직원 39명을 폭력단체활동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행동대장 A씨 등 9명은 구속돼 일부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진성파는 같은 중·고등학교 출신이 모여 1983년 만들어졌으며, 최근에는 1980년대생이 주축이 돼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행동대장 A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역 고등학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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