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미필이 해외여행 가려면 허락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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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태어나기 전엔
그래도 제법 자유롭게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여러분들 태어나기 전에
스티븐유라고....
그대로 미국으로 런쳐서 국적변경했거든요
그 이후로 개빡세졌죠(...)
“저는 이중국적 아니니까 괜찮지 않나요” 할수있는데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해외에 잠적하면 찾기도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기왕 갈거면 군대는 빨리 다녀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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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병무청 홍보대사를 해놓고 미국으로 런할줄이야
그걸로 심지어 바른청년 이미지로 이미지메이킹까지 하고 있었음
근데 개웃겼던건 그 인간 허리디스크로 공익이었다는거죠 ㅋㅋㅋㅋ
공익 가기 싫어서 런을 쳤음
빨리 다녀오면 머리 식음. 목표 이루고 가는게 좋음. 수능은 젊을수록 잘봐서
아직 미필인가?
그럼 끝내는게 나을겁니다
그러다가 꼬이거든요
꿈 못이루는것보단 나을듯 젊을때 도전 안하면 평생 못함.
제가 그러다가 꼬인 인생을 너무 많이 봐서요...
네 물론 본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현역 떴으면 공군이나 여러 가지 신청해서
보직 잘 받아들어가면 일과후에
책 볼수있습니다
30대세요?
공군 희망회로는 너무갔다. 합격점수가 99인데다가 폐쇄적인 환경에서 공부하기는 쉽지 않음. 독재 가는 이유도 스스로 공부하는건 나태해져서 가는거임. 스스로를 맹신하는건 좋지 않은 버릇임. 지인분이 교사라서 잘 아는데 대학 갔다고 취직 되는거 아님. 요새 싸늘해서 무턱대고 시간 날렸다가 후회하는건 본인몫이지. 상방기 대기업 채용 70프로가 아예 안하고 점점 불안한 미래만 남았는데 2년 버리는건 두고두고 후회할짓임.참고로 점점 교사 뽑는 정원도 줄어들어서 교대 가고도 발령대기 받은채 3년 기다린 사람도 수두룩함. 취직할려면 계약학과 가는게 제일 좋은 선택지임.
의대복귀 후 공군은 개편이 겹쳐 외동에게 힘들가능성이 높으나 다자녀 확실히 편해질거라 집작갑니다
공군생활이 편하다는건 당연히 아니고 컷이 낮아진다는거죠

삼십대 맞는다는거겠죠? (쓴웃음)카카카 나오신 분 중에 대기업 힘들어서 공시쳐서 공무원 들어가신 분도 있고 수능 말고도 시험으로 시간 날리는 사람들 많음. 교사같은 경우는 5수생도 흔하고 행시 공시같이 시간 날릴바에 수능으로 도전하는것도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