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 왓슨, 과속 벌점 누적에 6개월 면허정지
2025-07-17 19:39:06 원문 2025-07-17 11:13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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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엠마 왓슨이 교통 벌점 누적으로 벌금을 물고 6개월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위컴 치안법원은 왓슨이 지난해 7월 31일 저녁 옥스퍼드의 제한속도 시속 30마일(약 48.3㎞) 구간에서 시속 38마일(약 61.2㎞)로 운전한 사실에 대해 벌금 1044파운드(약 195만 원)와 6개월 면허 정지를 명령했다.
■ 이미 벌점 9점 누적…법정 직접 출석 안해
왓슨은 이번 위반 이전에도 이미 벌점 9점이 누적된 상태였다. 영국에서는 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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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