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되겠다" 망상빠져 친동생 흉기 살해하려한 20대 징역 5년
2025-07-17 18:44:57 원문 2025-07-17 09:49 조회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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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고려해 치료감호 명령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헛된 망상에 빠져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2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일 오후 2시 40분께 친동생 B(19)양을 흉기로 십수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를 말리는 B양의 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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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정주행했나
료즘 이런 사람이 많아진건지 아니면 예전과 같은데
료즘 이런 뉴스가 많이 나오는건지
망상에 빠진 애들이 더 많긴할듯 각종매체떄문에..
여동생은 남은 인생 어떻게 사나 싶어요
5년 안에 나오는거거든요 가석방이 있으니
예전에는 보도가 안됐다고 봐야겠죠
요즘에는 길에서 누구 폭행한 것까지 세세하게 나오니
엠바고를 많이 걸었었죠
지금도 너무 끔찍한건 거는 편인데
플랫폼이 많이 바뀌어서 공개가 되는 것도 있을겁니다
죽기직전까지 패야하는데 저런애들은
저놈의 심신미약도 없애야된다고 아무리 주장을 해도 먹혀야 말이죠
부모들 마음 찢어지겠녜
진심으로왜그런건지궁금하네7살차이면진짜동생이걍귀여워보일거같은데애기때부터봐서
나만 무슨 이유인지 이해되겠네..ㅋ
괴물 ㅇㅈㄹ 걍 친족살인 저지른 정신병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