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 유출 학생 1~2학년 성적은 '유지'…수시 앞둔 학부모들 "등급 불이익 우려"
2025-07-17 15:39:58 원문 2025-07-16 16:24 조회수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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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시도 사건(매일신문 11일 보도 등)이 불거진 안동의 한 고등학교가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학생의 1·2학년 성적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수시전형을 앞둔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해당 학교는 3학년 1학기 성적은 0점 처리했다.
학교 측은 지난 14일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해당 학생의 1~3학년 성적 전체를 0점 처리하기로 의결했으나,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유권해석에 따라 1~2학년 성적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 이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시간을 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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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지난 14일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해당 학생의 1~3학년 성적 전체를 0점 처리하기로 의결했으나,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유권해석에 따라 1~2학년 성적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 이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제 수시 합격하고나서 12학년 내신 0점으로 만든다네요생각해보면... 4학기 반영이나 특정 과목만 반영하는 학교는 지원 ㄱㄴ..?
12학년때 2등급 1등들 기도하고있겠네
ㄹㅇ 저기 인원도 얼마 없는듯
저 유출한 범인은 뭘 하던 그 성적으로 대학을 못가는데 그사람이 만약 0점처리가 된다면 모두의 등수가 하나씩 오르니 모두에게 이익인데
혹시나 모르죠 4학기 반영이나 특정 과목만 반영하는 학교라면..?
적당히 덮고 넘어가려고 하거나 학교 진학률 같은거 생각하는 그런 인간들 없겠지? 어???
수시 합격 하고 취소시키는 머저리짓은 안하겠지??? 어???
나때나 하던 짓 하지는 않겠지??? 어???
저 인간때문에 등급 하나씩 밀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