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헤 [801873] · MS 2018 · 쪽지

2025-07-17 14:54:52
조회수 76

칸트 : 인간은 자연적 본성을 따라야 하며 자기를 보존하는 것을 의무로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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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는 모든 인간을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모든 인간에 자기 자신도 포함되니까 자기보존의 의무가 성립하여 칸트가 "인간은 자기보존의 자연적 본성을 따라야 한다." 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냥 "인간은 자연적 본성을 따라야 하며/ 자기를 보존하는 것을 의무로서 지켜야 한다."라는 진술은 '자연적 본성'에 육체적인 경향성도 포함되니까 칸트의 주장으로 적합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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