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5-07-17 14:45:55
조회수 155

우리 학교 선생님이 실은 도둑놈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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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고 안동여자고등학교입니다.

최순실 딸 부정입시에 이어 숙명여고 현씨 자매 사건을 잇는

제 3의 입시비리 사건입니다. 이런 세상에 어떻게 수시 비율

늘리라는 말을 감히 어떻게 꺼냅니까.


제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반장을 맡았던 동창이 팔방미인에

대단했었던 이유가 뭐냐면 스스로의 실력으로 의대 정문을 뚫고

그것도 현역으로 의대를 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공정 평등 이딴 소리 떠드는데 이런 거부터 

단호하게 잡아내서 본보기를 보이는 게 시작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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