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사시간에 토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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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ㅈ바르는데 성공했다ㅋㅋ
주제는
다수를 위해 소수 희생 가능 vs 불가능 이었슴
물론 난 가능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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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고있잖아
어떤근거였나용전제가 재난상황이었슴
그래서 재난상황에선 인간성 그딴거 다 집어치우고 안정된 공동체 형성이 가장 중요하고, 이에 따른 소수의 희생정도야 감수 가능하다는 근거였지
like 이준석
롤스의 무지의 베일 선에서 전부 반박가능한데, 진 팀이 되게 토론을 못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