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92점이 뛰어난학생이 아닌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62220
흠..(진짜모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눈 치만보고있어 두근두근해
-
지1 개념강의라면 걸어갈때도 볼 수 있지
-
얼른밀어야지..
-
정법 vs 과탐 1
과탐보다 정법이 비교도 못할만큼 쉬움?
-
목동 갓반고 고1 문과이고 앞으로 1.0 찍으면 수시로 스카이 가능한가요?...
-
얘 혼자 20분 넘게 박고 결국 못풀었음
-
점심무묵지 10
냉우동한사발때려?
-
넌 좀 더 구르고 집에 가라는 말 같잖어
-
오늘 헬스 완료 2
-
왜 확통이들이 불리함(?) 공통은 (미기확) +확통(확) 이렇게 계산되니깐 공통이...
-
1위 시발점 2위 세젤쉬 3위 개때잡 이거 맞나요?
-
의 원문은? 문제 자체는 매우 합리적이니까 제 말 믿고 20초간은 생각해보고 댓글...
-
어느정도 될까요.. 진짜 너무 심란해요 생윤 사문 각각 5덮에 비해서 얼마나 쉽고 어려웠나요
-
물론 그만큼 N제, 실모를 미친듯이 풀겠지만 잘하는 사람들 보통 내신대비때 자이,...
-
미적 28,30틀
-
2키로 증량
-
6모 미적 3나왔고 미적 28 29 30 틀 공통을 많이 틀렸습니다. 현재까지...
-
다 읽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
뭘까요.. 그리고 교육청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평가원이 더 어렵게 느껴져요
-
이중에 맘에드는거 있으면 들어가서 좋아요좀 눌러주셈.. 만약에 선정되면 상품은...
-
무료하다 2
free
-
오래된 생각이다
-
작수 6등급 -> 6모 88점 -> 7월 교육청 80점 -> 7덮 68점 사두사미...
-
혹시 3등급이실 때 모의고사 훈련 얼마나 하셨나요? 제가 평소 문제 푸는 습관이나...
-
최저 수준이 아니라 수능 점수 반영해서뽑자
-
이게 풀면서 대충 한바퀴 돌고나면 70분인데 그러면 막 13 15 20 22 28...
-
어느정도임 구하는건 결국 gx 확정짓는게 끝이긴한데 중간과정에서 조금 꼬이네요...
-
수완 국어 실모 0
6평보다 쉬운 편인가요?
-
수잘싶광울 0
-
평가원 등급컷이 1컷 85 2컷 79 3컷 73 4컷 68 5컷 63 이면 법조인들...
-
기술원 학추 0
유니스트나 디지스트는 학추 안받으면 합격가능성이 없나요? 일반고 기준이요
-
혼놀장인 6
혼자놏러간다..기분은안좋지만 단거땡긴다
-
이거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후기좀..
-
공통모 60분컷 1
근데 이제 11번?!?!?! 을 못푼 근데 이제 9번을 틀린 21번도 틀린 아니...
-
이제 진짜 안하면 수능날 전사할거같은데 ovs랑 kbs 중에서 고민중이에요 문학...
-
수학 백분위 97~98 13
저정도 받으려면 6평기준 22번을 풀어야하는거죠? 미적기준 28,30 틀린다해도...
-
2일 빨리 받았네 나이쓰
-
지구 해령해구 질문 13
맨틀대류설에서는 해령은 주장 안하고 맨틀대류 상승부에서 해양과 섬 형성, 하강부에서...
-
본인 정시러고 수능에 사문안봐서 수특 마더텅 3일컷내고 들어가서 중간 95 기말...
-
통합형 지문이랑 인문파트 약해서 풀어볼까 하는데 퀄 ㄱㅊ나요
-
자꾸 웃음이 실실 나옵니다
-
최고난도 영어 빈칸!! + illusion 14 ( + 순서, 삽입 문제 풀이법 5가지)- from 신 0
One of the most dynamically evolving subfields...
-
수학 미친 계획 3
이정도면 9모1등급 나오기 충분한가요. 여기에 주2실모추가 그리고 빅포텐. 불꽃엔제복습
-
돈까스 vs 냉우동 24
배고프다릐
-
에피 포기 18
이건 안될 듯..
-
평가원이 오류를 저지른게 한 두번이 아닌데 왜 이의제기로 답이 바뀐적이 없는건지 되게 의문
-
메뉴 추천좀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초에 지1 처음 시작한 수험생입니다. 뭐 따로 개념인강을...
-
폰 깨진거 디엠으로 친구한테 알려주려고 화면캡쳐함
-
경제가 개꿀인듯 8
문제유형도 꽤 정해져잇고 기출 마니풀면 익숙해지고 개념ㅇ 적음
그냥 먹금 ㄱㄱ
ㅇㄷ?
먼떡밥임
뛰어나다의 기준 사람마다 다름
객관적으로 보면 92점은 뛰어나죠.
그런 학생들을 폄하한건 아녔음요.
근데 남은 2개의 고난도 문항을 뚫어내는 사고력을 가진 학생들과 비교했을때는 지능의 격차가 상당히 느껴지는 구간이
92/96/100 요쪽이라고 생각해서 남긴 댓글이긴 함요.
백분위 99가 왜 못한거임.
근데 극상위권과 최상위권은 엄연히 구분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용
전부터 궁금했는데 한자를 보면 극이 최보다 더 뛰어나다는 근거가 없어보이는데 왜 사람들은 극상이 최상보다 하이레벨이라 생각하는지?
최고로 잘한다 vs 어느 수준의 극에 달했다
저도 관습적으로 사용해왔던 말이긴 한데..
'극'이라는 말이 조금 더 샤프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뭔가 천외천 느낌..
뭔가 빨간맛 -> 귀여운데
붉은맛 -> 혁명가스러운..
언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느낌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오해가 있었네요
92 96 100 격차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동네에서 가장 잘하는 학생 과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수재의 차이..?둘 다 뛰어난 학생들이라고 생각해요잉
전자가 모인 학교가 우리학교라고 생각들어 자부심 넘치기도 하구요 ^__^
100-96-92 차이(현실버전): 분명 다 풀었는데 2잘못 곱하고, 수열에서 가지치기 한 개 안 해서 실수틀
수능때는 잘하실꺼에요~
맞긴해..
이과 기준으로는 그냥 상위 4%라서 뛰어나다고 하긴 좀 뭐한데.. 그냥 잘하는 학생 정도라고 생각함
아이큐도 고지능을 보통 상위 2%부터 잡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