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92점이 뛰어난학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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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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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잘 끄는 것도 스킬이긴 합니다.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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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어느 인강 교재나 마찬가지 같은데 유독 현우진 n제나 킬캠이 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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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존나웃긴건 7 1
파마늘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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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해서 빨리 빨리 풀려고 하니까 오히려 더 잘 안풀리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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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골반춤 1 2
갸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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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받음 4 4
사진은 고. 아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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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력 좋은 편인듯 4 1
영단어 외울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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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최몇 인증 6 0
5개 근데 이때 혼자 야구장가서 먹은거라 김치말이국수2개에 뿌링클 1마리까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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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걘가? 4 0
지 현실 여사친 ㅈ같다고 인스타 아이디 오르비에 뿌린 애
그냥 먹금 ㄱㄱ
ㅇㄷ?
먼떡밥임
뛰어나다의 기준 사람마다 다름
객관적으로 보면 92점은 뛰어나죠.
그런 학생들을 폄하한건 아녔음요.
근데 남은 2개의 고난도 문항을 뚫어내는 사고력을 가진 학생들과 비교했을때는 지능의 격차가 상당히 느껴지는 구간이
92/96/100 요쪽이라고 생각해서 남긴 댓글이긴 함요.
백분위 99가 왜 못한거임.
근데 극상위권과 최상위권은 엄연히 구분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용
전부터 궁금했는데 한자를 보면 극이 최보다 더 뛰어나다는 근거가 없어보이는데 왜 사람들은 극상이 최상보다 하이레벨이라 생각하는지?
최고로 잘한다 vs 어느 수준의 극에 달했다
저도 관습적으로 사용해왔던 말이긴 한데..
'극'이라는 말이 조금 더 샤프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뭔가 천외천 느낌..
뭔가 빨간맛 -> 귀여운데
붉은맛 -> 혁명가스러운..
언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느낌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오해가 있었네요
92 96 100 격차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동네에서 가장 잘하는 학생 과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수재의 차이..?둘 다 뛰어난 학생들이라고 생각해요잉
전자가 모인 학교가 우리학교라고 생각들어 자부심 넘치기도 하구요 ^__^
100-96-92 차이(현실버전): 분명 다 풀었는데 2잘못 곱하고, 수열에서 가지치기 한 개 안 해서 실수틀
수능때는 잘하실꺼에요~
맞긴해..
이과 기준으로는 그냥 상위 4%라서 뛰어나다고 하긴 좀 뭐한데.. 그냥 잘하는 학생 정도라고 생각함
아이큐도 고지능을 보통 상위 2%부터 잡으니까
92점이 백분위 96이었던 시험은 별로 없지 않았나요
보통 84 정도 1컷 뜨는 시험지가 자연계 1컷 92점 정도일 거라고 보긴 합니다
아하 미적사탐도 포함이군요
그것도 그런데 저는 옛날처럼 진짜 자연계를 대략 전체 인원 1/3 정도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잡았어요
아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