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ㅜ시간관리 어케함 ㄹㅇ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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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시고 인싸 되셨잖아 찐따, 아싸 여러분 재수했다고 주늑들지 마십쇼 준반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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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현역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수능을 재도전하려고 합니다 고딩 때 3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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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에서 자꾸 발목이 잡히는데 그것도 쳐내는거 문제인가요 ㅜㅜ....시간 넉넉히 풀면 등급 너무 괜찮게 나오는데 80분 재는 순간부터 등급이 뚝뚝 떨어져요
한 바퀴 돌리는 데에 집중해봐요
애매한 문제들 잡지 말고 별표 쳐놓고 한 바퀴 돌린 다음 돌아오겠다는 마인드
그리고 남은 문제들은 시간 안재고 80분 끝난 후에 푸는건가용...
아뇽 이렇게 애매하거나 모르겠는 문제 바로바로 쳐내면 생각보다 시간이 남거든요
그 때 그냥 푸는 거에요
어차피 처음 볼 때 풀든 다시 돌아와서 풀든 헷갈리는 건 매한가지라 시간 낭비는 덜하는게 좋거든요
이러면 저점은 높아져요
그런가용...사실 지문 읽는 시간이 길면 6-7분이라서 이걸 줄여야 하나 생각하긴 했는데요...ㅜㅜ 독서 풀면서 끄적이는거나 밑줄치는게 너무 많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저정도 시간으로 읽어도 100% 이해하거나 기억하는것도 아니라 일치문제 풀때는 계속 헤매기도 하고요...ㅜㅜ 지문 자체의 시간은 안 줄여도 되는걸까요...
차이점, 공통점 이런 걸 보기 좋게 네모나 세모 이런 식으로 간단히 표현하고 하나의 공통된 내용이 끝나면 슬래시를 쳐주는 것처럼 일치 문제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내용들을 구분해주는 방식도 좋아요
갠적으론 정석민 쌤 강의 조금 들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