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높게 잡는 건 나랑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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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말대로면, 목표를 높게 잡을 수록 욕망이 커지고, 결핍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이기에, 노력 도중 실패를 인식했을 때, 현실을 직시할 때의 고통이 너무나 커짐. 차라리 스몰스탭으로 작은 거 하나에서의 의미를 부여하는 게 효과넉이라 생각함. 5등급 노베가 갑자기 3달 안에 만점을 목표로 노력하다 2달 해보고 4등급 나오면 좌절해서 때려칠 수 있음. 현실적이고 작은 목표가 자속가능한 노력을 가능하개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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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