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변인 "이재명이 모스 탄 거부하면 한미관계 파탄…주한미군 철수할 것"

2025-07-17 11:17:24  원문 2025-07-17 09:26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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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자 모스 탄 옹호에 뛰어든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모스 탄 씨를 적극 옹호해 주목을 끌었다. 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은 16일 보수 성향 유튜브 에 출연해 "모스 탄 씨를 푸대접하는 모습이 미국(정부)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모스 탄 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중국과의 유착 관계를 갖고 있으며 중국 공산당이 한국의 선거와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인물이다.

이준우 대변인은 모스 탄 씨의 서울대 강연 대관이 취소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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