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국어 공부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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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 국어 언매 6모 백분위 66 7모 82점 입니다.
국어 공부 자체를 늦게 시작하고 공부 하는 방법을 너무 늦게 알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너무 게을렀습니다. 올해 겨울방학에윤혜정쌤 나비효과를 시작해서 패턴의 나비효과까지 모두 한바퀴 돌렸습니다. 수특 문학과 독서는 이제야 반 조금 넘게 풀었고 다담을 거의 한바퀴 돌린 상태에요. 언매 수특은 손도 못댔어요. 수완도 물론 손 못댔구요.
높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는 학교 선생님께서는 지금 공부가 너무 늦은거같은데 수특 수완에 보충교재까지 모두 하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를거 같다고 하세요.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는 물론 수특수완이 연계가 많이 된다고 하지만 참고로만 이용하고 해설이 잘 된 책을 우선으로 푸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마음같아선 국정원처럼 해설이 아주 잘 돼있는 교재로 공부를 좀 하면어떨까 생각하지만 분량이 많아서 방학중에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밀문서도 시즌별로 300페이지 분량정도라는데 시즌 3부터 푼다고 해도 수준도 안맞을것 같고 시간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이런 저에게 추천할 만한 교재가 있다면한번씩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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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난이도는 꽤 있는데 일단 근본적 실력을 길러주긴함
근본적 실력 기르기엔 시간이 부족한건 맞음
근데 3까지는 닿을수있을거같음
최근들어 인강을 듣는 시간도 좀 아깝게 느껴져서요.. 특히 저 강의는 기본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강의같은데 그것들을 지금 듣기에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윤혜정쌤 나비효과도 들었고 한병훈쌤 수특 강의도 듣고있는데 그거로도 기반은 꽤 채워지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저도 작년부터 공부 시작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인강은 못듣고 독학서로 공부 했는데 피램 좋았어요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걍 데이 나눠진거만 하니까 계획도 안밀리고 그리고 ebs는 인강이라도 듣는게 좋을거같아요 별로 시간도 안들어서
피램 좀 찾아봤는데 괜찮으거같네요! 국정원 기밀문서처럼 선행 교재를 풀어야 후행을 풀 수 있는 형식도 아닌거같고 괜찮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