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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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25 수능 79 92 3 95 78 (언매/미적/세지/세사)로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하여 재학 중인 상황입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학교 생활을 했지만 종강하고 나니 조금 아쉬워서 다시 한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부족했던 요인이 무엇인지 신중히 생각하니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첫째, 작년 수능에서 언매를 4개 틀리면서 시간적인 부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물론 국어는 제 약점이였고 자신있는 과목은 아니였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응시하니 더더욱 압박이 되고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화작으로 바꿔서 응시해보고자 합니다.
둘째, 세계사는 가장 큰 선택의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서 과탐을 하다가 도망쳤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너무 표본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응시자 수가 많은 사회문화로 바꾸고자 합니다.
+ 부가적으로 저희 학교가 1학년 때 휴학이 안되므로, 무휴학으로 반수를 해야할 것 같아 시간이 부족하여 미적 대신 확통으로 응시하고자 하는데 확통 응시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확통은 아무 개념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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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6수 해서라도 서울대 가야지
숭실대면 싸강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