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시험지 훔치려 학교 침입한 엄마 구속…딸은 퇴학
2025-07-15 18:10:48 원문 2025-07-15 17:41 조회수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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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중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15일 오후 학부모 A(40대)씨와 학교 관계자 B(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20분쯤 기간제 교사 C씨와 함께 안동 D고등학교에 허락 없이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인쇄된 시험지가 교무실이나 인쇄실 등에 일정 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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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엄
이것도모성앤가
헐
엥
입시비리 GOAT
저러니 수시를 어떻게 믿겠냐
한두건이 아닐거다
이걸로 수시를 못 믿겠다는건 수능 부정행위자가 나오니까 못 믿겠다는거랑 같은거.
이거랑 저거랑 같냐 생각을 해봐라 수능판에서는 부정행위할 수 있는 방법은 시험장 내에서만 가능한데 그것도 홀짝으로 거의 막고 시험지 유출도 불가능한데 내신은 2380개 고등학교 출제팀만 몇만개될텐데 어떻게 다 감시할건데? B는 a를 포함한다. C는 a를 포함한다. 고로 C는 B다. 이게 뭔 개떡같은 논리임? 집합 안배움? A교B->A=B? 에휴 항상겸손해라깝치지말고
무호흡 딜링 지리네
님 주장 자체로는 일리가 있으나 아쉽지만 여기서는 핀트 아웃임. 늙노님은 "저러니(=부정행위를 지시하는 말) 어떻게 믿겠냐" 라고 하였으므로 늙노의 수시 신뢰 평가 근거는 "부정행위의 여부" 였음. 그래서 나는 "부정행위가 있어서 수시를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은 수능도 매년 부정행위가 나오니 신뢰할 수 없다는 말이랑 같다"라고 한거임. 즉 늙노 댓글의 근거(=부정행위의 여부로 입시 제도 신뢰를 논함)를 수능에도 그대로 적용해봄으로서 근거가 부실함을 보여준거임
반면 님이 지적한 것은 내가 지적한 "부정행위의 여부" 가 아닌 "입시 시스템 자체"를 근거로 잡고 있음. 이는 늙노가 내세운 근거도 아니고 더욱이 내가 늙노를 반박하는데 쓴 논리가 아니기에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임.
법과정치님 차원에서 말한건데(=수능은 저런 행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너무 짧게 썼네요; 미안합니다
해명 ㄱㅅ
이게 될거라고 생각한게 레전드네
다른 뉴스 보니까 이미 전에 여러번 학교 침입했다고 하는데 전부터 이미 해왔던 것 같음...
이미 최소 5번 성공했다네요 ㅋㅋ
잘못된 자식 사랑
음...

한밤중이 어디 중학교죠학교 시험지는 유출되기가 기본적으로 너무 쉬운구조임.. 시험 출제실 따로 만들고 관련 교사 외에 아예 못들어오게 해야...
그냥 전국에서 문제은행으로 운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