롓날 생각나네 오르비 그 친구 잘살고 있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39869
정확히는 05년생 아니고 05학번이었는데
가끔 덧글에 형편이 어려운게 읽혀져서
그리고 성적은 올리고 싶어해서
동성이니까 큰 거부감없이 만나서 밥 사주고 나 안 보는 참고서 주고 두달쯤 과외를 해줬음
그리고 한 100일 뒤에? 수능을 봄
망했는지 어쨌는지 완전 탈퇴하고 잠수를 탔어
못봤어도 상관없었는데 좀 부끄러웠나
뭐 하고 사는지 궁금하네
연의 가고 싶어했는데
그래도 잘살고 있었음 좋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용접공 비하 사건땜에 싫어했는데 나름 접근법, 해당 문제에서 갖춰야할 태도 깔끔하게...
-
맛난거 많이 먹어야지
-
7덮 후기 1
화작 91 미적 80 영어 3 생명 42 (탐구신청 잘못해서 하나 못봄) 이정도면...
-
전 본계로 검
-
수학적 귀납법으로 증명하던 도중에 이 식이 나와서 얘가 1보다 무조건 작다는걸...
-
뭐가힘듬
-
뭔 일 났음? 0
갑자기 정신병자 관련 글이 왜 나오지?
-
올해는 무슨 예쁜 표지 나올까 기대했는데
-
아야 7
침대에 머리 박아써..
-
씻어야하는데 6
귀찮느 우리반애들이냄새나는나라도이해해준다면 안 씻도 학교 갈 건데…
-
이대 문과 정시 0
이대 문과 정시 화작미적생윤사문 평백어느정도면 가나용?
-
뻘글 쓰는 법 6
전수좀
-
다들 화이팅 0
-
지금 현역 고3이고 확통에 6모는 14 15 21 22 틀려서 84, 7모...
저는 입시 끝나고 오르비 완전 나갔다 온겁니다 왜 이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