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자녀 조기유학으로 특권…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하라"
2025-07-15 12:09:07 원문 2025-07-15 10:22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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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진보 성향 교원 단체들이 지명 철회와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후보자가 대학 행정 경험이나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관심과 의지를 보였을지 모르나 유·초·중등 교육 전문성과 실천 경험은 현저히 부족하다"며 "입시경쟁 해소, 사교육비 경감, 국가책임 유보통합, 교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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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후보자가 대학 행정 경험이나 대통령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관심과 의지를 보였을지 모르나 유·초·중등 교육 전문성과 실천 경험은 현저히 부족하다"며 "입시경쟁 해소, 사교육비 경감, 국가책임 유보통합, 교권 보호 등 산적한 교육 현안을 해결할 역량과 비전을 보여준 바 없다"고 지적했다.
또 이 후보자가 딸을 불법 조기유학 보낸 사실을 비판했다. 전교조는 "(차녀를 중학교 때 조기유학 보낸 건) 초·중등교육법 하위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자녀에게 특권을 부여한 선택"이라며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공정성과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로, 공교육을 불신하고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조기유학을 선택한 사람이 공교육의 수장 자리를 맡을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런 말은 죄송한데
타고난 것으로 뭐라 하면 안되는데
후보자 인상이..........저만 ..... 음.....
처음에 얼굴 보고 놀랐어요
예쁘다 안 예쁘다 이게 아니라.....음......
방통위원장이랑 이름똑같아서 헷갈렸너ㅋㅋ
이이제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