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들 도와주세요 1809 불모지 질문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38783


1번문제 2번선지에서
장면전환도 맞고 최노인의 내면(난 전세로 집낼려했다+할려는게 다안된다면서 화내며 화초밭밟기+천하의못된것들이라면서 자식과 아내 원망하는 내면), 어머니와 경수의 내면(우린 전세로 낼려는걸 파는걸로 오해했다+어머니는 남편행동에 당황) 이런게 드러나는거 맞지않나여..? 마더텅에선 내면부각이 아니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여
좀알아보니 평가원스럽지않은 애매한 선지라는 말도 좀 보이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해원n제 vs 설맞이
-
서로 다른 모든 실근의 합 <- 이거 의미가 정확히 뭐임? 7
(x-1)^2(x-3)=0에서 서로 다른 모든 실근의 합은1+3임?1+1+3임?
-
사고를 하니까 너무 사고해서 틀림,,,,,
-
오늘 계획이 책 읽고 운동하고 밥먹기 자기인데…. 너무 무계획자 같나요 시간 버리는 일인가ㅜ
-
카이저다
-
그거 해야됨??? 포경같은거아님??? 외국은 안하는데 우리만하는,,,,
-
7모 생2 이쁨 2
복추도 이쁘고 코돈도 이쁨 복추 자연수 논리로 정리되는거랑 프라이머 길이 조건이...
-
닥전인가
-
이재ㅁ 3
이재모 피자에 사람이 많네요.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단타 최강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 -> 얘는...
-
비쏟아짐
-
좋은 건 너만 알기
-
허수 본인한테 들어오는 컨텐츠마다 루시드한테 짬처리 때림 원래 아레나도 롤캠퍼스도...
-
[속보] 이 대통령, 국무회의서 상법·계엄법 개정안 의결 2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계엄법 개정안을 의결 의결했다. 상법...
-
정확히는 05년생 아니고 05학번이었는데 가끔 덧글에 형편이 어려운게 읽혀져서...
-
가진 것도 하나 없는데ㅔㅔ.. 키가 작아서 나는 행복해 세상 모든 것을 우러러 볼 수 있으니까
-
ㄹㅇ루
-
현장에선 내가 뭘 읽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
큰 착각이었음.... 92 96 100은 올라갈수록 보법이 다르더라
-
9모날 예상 0
언매 화작 표점차 1점 나온 후 수능 언매선택자들 오열 미적 확통 표점 12점...
-
어차피 수능도 아닌데 객관적인 내 실력을 확인할려면 불이 최고임. 물은 뽀록이 많아서
-
설화공 가고싶다 0
투투 11만이 길인데 그냥 개쌉불가능같은데
-
아아 연의에 가고 싶은 낮이로구나 (연의는 못가는데 진짜 오르비언 현생에서 만나면...
-
과제가 있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음
-
저번에는 1회 검토후기를 올렸는 데 이번에는 2회 검토 후기를 올립니다! 저번에...
-
ㄹㅇㅋㅋ
-
린타로 쿤!! 1
헤엑 린타로 쿤..
-
역을 지나쳤다 2
약속에 늦었다
-
정말 세월의 흐름을 이길 만한 책이 잘 없는 거 같아서.. 시류에 집중한 책은 몇...
-
약대 포기해야겠다 26
수학 99를 어케받음....... 주제맞게 목표 sky로 낮춰야지
-
시험이 어려울수록 사고가 더 빨라지는 신기한 효과가 있음. 특히 글 읽는 속도가...
-
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13
ㅅㅂ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늘 카톡에 갑자기 이렇게 뜨고 안넘어가지는데 카톡 자체가...
-
지듣노 2
-
ㅈㄱㄴ
-
조퇴! 8
까먹고 안경을 안 들고와써
-
몇개정도가 ‘잘한다’의 시작점인가요
-
이야.. 6
이게 그 돼지의 귀여움인가.
-
골고루 인기많은 타입 <-- 어릴적부터 이런 성격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
42점 ( -2 -3 -3) 시간내에 풀기 빡빡했음 2점짜리 항상성 문제...
-
그래서 강철중 5
외부생 구매 가능?
-
이정도면 국어 문제 아닌가
-
7월 더프 2
7월 16일이라는데 저는 이거 신청했거든요... 잘못신청한거에요...?? 고3거를...
-
실력이 많이 는것같음. 상상 실모가 시간대 안으로 풀린다.
-
낼 7덮 국어 보기전에 예열 뭘로할지 고민중인데 1.사설 지문 2.기출 지문...
-
어그로 ㅈㅅ 제 얘기는 아니고 지인인데 가형시절 1에 국어 1 맞고 과탐봐서 공대...
-
상상 2회차 0
80점 나옴.
-
오래된 생각임 지균 mmi 문제만 봐도 답나오는데
-
님들 언매 질문 9
다른 사람들은 모임에 나오지 않았다 에서 다른이 형용사 어간에 어미가 붙어 관형어로...
찍어주신 곳엔 장면 전환이 없고 장면전환으로 내면이 부각되는 것도 없네요
마더텅에서는 복덕방영감 나와서 대화하는 씬이랑 그후에 가족들끼리 말주고받는 장면을 장면의전환이라고 보긴해서 헷갈리네요..
대화를 통해서 생각한 인물의 내면은 부각된다고 하는게 아님 그냥 암시되어있는거지
내면이 부각된다면 그러면 어떻게 되어있아야할까요??
독백이나 서술
예외적으로 대화에서도 자기내면을 직접서술하면 가능은 할수도 있겠네요
장면전환이 있고 내면 부각이 있다 하더라도 장면전환을 통해서 부각되는게 아님
ebs해설보니 통해 때문에 틀린게 맞는거같네요
근데 헷갈리는게 쨋든 장면의 변화로 인해 대화하는 상황이 나온거고 그걸 통해 내면이 드러난거니 장면의변화를 통해도 뭔가 100프로 틀린거같다는 느낌이 안오네요 ㅠㅠ
컨디션이 안 좋아서 평소 풀던 킬러를 못풀고 다 찍었는데 다 맞았다 칩시다. 이 상황을
1. 컨디션 난조를 통해 킬러를 다 맞았다.
2. 찍기를 통해 킬러를 다 맞았다.
1이 좀 어색하지 않나요?
그리고 문학은 원래 100%틀림 100% 맞음 이렇게만 정오판단하는게 아니에요 (강민철피셜)
맞는말이네요..
저선지가 맞으려면 장면의 전환에서 나타나는 대화를 통해 라고 했어야됐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