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까지 약 15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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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휘리릭 지나갔다
왜 벌써 입원이지 ㅋㅋㅋ
흠...병원에 어떤 교재를 들고 갈지도 정해야겠네
너무 많이는 안 되고
적당히, 일부 과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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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너무올라갓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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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겁나없음 실질적으로 다닐 곳이 없음 학원 건물들만 빽빽하고
글보니까 진짜 수험생활하는거 더 힘들어보이는데
화이팅해요!
수험생활이 아주 순탄하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름 하루하루 해나가고 있어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아자아자 파이팅!
님 진짜 존경합니다너무너무 어려운 환경이신데도 좌절하지 않고 달리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목표하시는 학교 꼭 가실거에요 그리고 병도 곧 나으실거에요 제가 기도할게요 수이팅입니다 진짜 응원해요
따스한 댓글에 눈물이 나요...목표하는 학과에 꼭 가고 싶은데,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언제나 걱정이 많아요. 기도까지 해주신다고 하시니 정말 두 번 세 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하신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요. 화이팅!
글 읽어보고 왔어요어느날 갑자기 병이 찾아온것처럼 또 어느날엔 갑자기 떠나갈거에요 이제 남은건 더더 행복한 앞날뿐입니당
쿵야님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