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평반고 대학 라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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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
호남, 광주: 이럴거면 인문계 고등학교를 왜 옴?(간호학과 제외)-아예 안함, 조용한 일진들
조선대: 그래.. 안 가는 것보다는 낫겠지 - 머리 안 좋은데 시험기간에만 조금 공부한 애들
전북대: 전남대 떨어졌군- 머리 안 좋은데 적당히 성실한 애들
전남대:부모님이 좋아하시겠네, 학교생활 나름 열심히 했네- 담임한테 예쁨 받는 애들, 수업 열심히 들음, 머리 평범
광명상가:그렇게까지 상경하고 싶어?- 위의 전대 유형에서 머리가 살짝 나쁘거나 노력을 덜함
국숭세:부모님이 허락하심? 담임쌤이 말리지 않음?- 전대 성적인데 도시에 대한 열망이 있는 애들, 또래들은 이해하는데 어른들은 이해 못 함
건동홍:공부 꽤 했네, 인서울 부럽다.. -머리 평범한데 성실하고 수업 잘 들은 애들, 전대 유형 상위호환
중경외시이:오.. 공부 잘했네 취업 걱정은 없겠다- 머리 괜찮고 성실한 애들, 수학이 낮은 경우 많음, 농어촌 로또 터진 애들도 있음
서성한: 이야, 좀만 더 했으면 스카이 아님? 미쳤다- 문과 상위권, 머리 안 좋으면 불가능함
연고: 야, 너가 연고대면 누가 서울대 간거임?- 문과 최상위권, 작은 차이로 서울대 못 감, 예비×번에서 끝남, 문과 콘크리트 담당, 패션이과들도 얘들은 안 건드림
서울대: 야 미친, 너 정도는 되어야 서울대 가는구나..- 문과 극상위권, 학교에서 재수탱이 담당, 이과 고정 2등급대 애들이 쟤 문과 가서 다행이라고 하는 유형
번외
서울대 의대: 이런 가능세계가 있었음??? - 선생님들이 밥 사주고 난리남, 애초에 의대 갈 거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서울대 의대일지는 몰랐음
실제 나 고3때 애들이 서로한테 반응한 거 그대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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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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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로 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주셔도 안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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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한게 2년전이라 다시 개념부터 봐야할거 같은데 공부 시간 많이 잡아먹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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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는 점심 저녁때마다 매일 볼찼는데 그립네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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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15 21 26 28 30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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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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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다 늪에 빠지다 함정에 빠지다 절망에 빠지다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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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오르비서버 11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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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내용 ㅅㅂ 적당히 좀 사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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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시발점과 26뉴런 중 하나만 듣는다면 뭘 들어야할까요? 입시판 떠났다가 다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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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문제는 안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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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루 하는게 좋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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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해서 한번이라도 강k 100점 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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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할머니들 기준
여자- 전남대: 명문대 이대:최고의 손녀 연고대: 전남대를 가야지!!
남자- 전남대: 명문대 서울대:최고의 손자 연고대: 쩝.. 전남대 가도 괜찮았을텐데
전남대 성적으로 국숭세 못갈텐데
뭐지
일단 수시로는 그랬음
정확히 결과 낸 건 아니고 그냥 애들 유형임 학과에 따라 조금 차이 날듯
근데 이거 진짜임….
전남충남=광명상가아님? 모지
입결은 내가 따로 안 찾아봐서 모르겠지만 국숭세부터 전대랑 고민하고 광명상가는 도시에 미친 거 아니면 신경도 안 씀
오르비 여론도 22까지는 전남충남을 국숭세단으로 쳐준 듯함
하긴 경북부산버리고 국숭가는 경우도 잘 없듯이 광명상가정도는 버릴만한듯 멀기도하고..
? 뭐지..본인 수시러인데 전남은 3-4점대 대학인데 어찌 광명상가를 쳐다봄..가천대도 못비비지 않나
제 친구 부산대 버리고 가천대 간 애도 있는데
내 고등헉교 이야기라서 근거 따위 없음 시골이라 부모님들 인식이 오래 전에 머물러 있어서 그 영향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