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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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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그래도 내신따기 쉬운 지방쪽 학교로 가자 그랬음 근데 문제가 전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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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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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중간 끝나고 그때 고1 올라오기 전에 나름 23수능 풀어서 수학 88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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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가 3의 배수일 때랑 아닐 때 각각의 조건부 확률을 구한 다음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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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예측 선생님 말 무시하고 걍 진학사 보는게 훨씬 좋죠 ? 그리고 혹시 현역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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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문재인이 친구사이고 윤석열-한동훈이 친구사이임 한쪽이 크게 되면 다른 한쪽도 크게 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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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5
물1물2로 연대공대 목표로 하고있는데 7모 물2가 35인데 지금이라도 사탐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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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내신 0
내신 5.1인데 cc피할 방법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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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던집니다. 6
제목 그대롭니다 그냥 공부 던질겁니다. 지난번에 미적분 1등 놓치고 나서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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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활용법 0
현재 드릴6이랑 드릴드2까지 풀었는데요 다 풀고 나서 주요문제들은 완전히 체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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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셈솟음 1,2회 사이 9: 수완 32쪽 연계 11: 수완 96쪽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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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노베인데 1
고3 기출 풀기전에 고2기출 풀어보는거 어떰? 개념 익히는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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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통합과학 정도만 알고 있는 노베입니다. 개념 듣고 바로 문제 푸는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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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도표 골고루 계속 틀림. 생윤이나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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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문 둘다 최적하고있는데 개념완성 끝내고 코어로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약점특강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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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6 1-2 3.7 이번학기 2-1 4.1임 출결 깔끔하고 생기부 ㅍ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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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년동안 잡고있다가 두번 다 망해서 삼반수하려고하는데 이번엔 사탐런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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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언미생사문 에서 언어 1 미적 2 생명 1 이렇게 틀린다고하면 어디까지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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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학친구들 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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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 풀 때 0
기출분석?할 때 마닳 독서문학 꼭 한번에 한세트씩 플어야되나요? 매일 하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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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입니다. 국어 관련 도움 부탁드립다. 2
헤겔, bis, 게딱지 등등 고난도 지문에서 한두개정도 틀리는게 ㄱㅊ은 건가요..? 전 다맞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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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2 여름방학부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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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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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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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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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 4
1학년2학년3학년 각각 2.2-3.0-6.0? 해서 3.3정도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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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사랑해 5
안녕하세요 일반고고2인데요 수2 지금 김기현 파운데이션 + 킥오프 적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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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무들아 풀들아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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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보고 오는 건 아니고 근처 병원만 파바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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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상 나오면 수능 1등급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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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5
밥줄 왤케 긴 거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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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괜찮을까요?현재 신택스 듣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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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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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11
너무 일찍 와버렸네 20분 손해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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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풀면서 2
미적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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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 강의는 안듣고 혼자 풀려고 하는데 해설이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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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즌은 좀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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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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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처럼 수학을 잘하고 말거야 (7모 72따리가 망상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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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문학 0
문학에서 자꾸 3, 4개 틀리는거 잡고싶어서 강의 들어보려고 하는데 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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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아이디어랑 기생집 n회독하는게 훨씬 좋았을듯 걍 기출이 답이네 유형문제집 2~3번푸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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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년 전에는 8시였는데 지금 다들 안 받네요(...) 9월 모의고사 접수취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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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왜 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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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습니다 8
나이 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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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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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나도벌레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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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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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0
집에서부터 8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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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책도 없는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좋은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실 거같았아요
대학에서 어떤 경럼을 하고싶어요?
직설적이긴한데 사람처럼 살고싶음 배울거배우고,
이전대학에서 좀 뭔가 충격받았음
사람답게 사는게 과연 성장님이 원히는 대학에서의 삶일끼요?
‘사람답게 사는 것‘을 그 대학에서 하고 싶은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호텔에서 무슨 스파게티를 먹는지 중요하지민, 호텔에 있는 사실이 더 중요하죠
ㅉ 연의 ㅎ
짬짜면 ㅎ

이지은 국어 실물 보러 연의 갈라고공부안하는뎅
ㄲㅂ
산이 거기 있기에 오르는 것처럼, 그냥 해야 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있기에 번개가 치는 걸까요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마침 공부에 어그로가 끌리신 건 아닐까요?
정작 시험기간에는 숨쉬기 운동에도 재미를 느꼈던 사람입니다.

??: 스읍 하아지훈이 형님의 It's raining 듣고 자야겠습니다.
"재밌으니까"
변태
그치만 수학 공부하는 사람들 재밌어서 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저도 그래요
변태
이거 말곤 답이 없어서..
공부 외에 재능(외모 포함)이 있거나, 좋은 사람에게 붙으면(빌붙는 거 아님) 충분히 잘살 수 있잖아요

아, 그게, 제가 그렇다는 말입니다...세상에 재능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
존못 진따 아싸 히키 파오후라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재능은 오르비, 디시하기라서
그 재능으로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주체적으로 한번쯤은 살아봐야지
나름 재밋음
공부가 매우 의존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피지컬을 늘리고 기술을 발견한다 해도 평가원 꼴리는 대로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어서요
수학 미적분 죽이기, 탐구선택도 포함해서
수능 공부의 성질 자체는 평가원에 의존적인 게 맞지만, 과정을 살아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저렇게 말씀드린 거에용
저는 그전까지 이렇게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제겐 이게 되게 의미잇어요
고등학겨는 완전 허송세월 ㅎㅎ 햇거든요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거 되게 의미있는 활동이죠개추흐흐
음 뭔가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과정이나 결과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 또한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내가 나중에 공부쪽으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가더라도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봤다는 경험이 나를 나중에 먹여살릴수도 잇을거같다 생각함 사실 원래 걍 햇는데 성인 될 날이 머지않아서 그런지 좀 깊생하게되는듯ㅋㅎ…
사람을 먹여살리는 것은 의미 부여입니다. 마케팅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손인사를 칼로 턱괴기를 미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면 이 나이에만 할수 있는 경험이 무엇의 소재가 되지요?
공부는 나 자신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무기이자 최고의 갑옷
안정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않기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지금 그러고 계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무기가 저를 향하지 않도록, 갑옷이 저를 갉아먹지 않도록 계속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쫌재밋음
보람도있고
내가 가진 재능중 가장 고밸류인 것이 공부이고 이 길을 걷기로 했다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
몰입에서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듯요
1. 뭔가 예술 쪽이나 그런 거에는 재능이 없는데 단순히 문제를 익히고 풀이과정을 그럭저럭 외워서 적용시키는게 그림을 그리거나 그러는 것보다 훨씬 더 재능이 있고 낫기 때문
2.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3. 내가 사회에 쓸모를 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1번과 비슷)
4. 실생활에서 어떤 상황이든 내가 아는 지식으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
모르겠습니다 단순 도피인 것 같네요
제가 사회에서 어떤 일로 돈을 벌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