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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은 14
오프구매할수있으면 오프로 사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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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사겨도되니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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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7
수학 기출 빠르게 다시 보려고 하는데 김범준 카이스 아나토미 괜찮나요?? 3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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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편 듣는중인데 좋아서 천체편 들을까 생각중인데 고체편이랑 천체편 수업이나 엔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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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사회성없었는데 엔수기간동안 ㄹㅇ 사회부적응자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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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다 6모만 해도 28 29 30 다 틀렸는데 열심히 하면 맞출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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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임정환 리밋은 끝난지 좀 됐고 기시감 푸는중 사문: 윤성훈 불후의명강 끝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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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5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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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고트인데 강의가 너무 정신없어서 개념이 이해가 오히려 더 안되는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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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ㄹㅇ 부를친구가 1명도없는데 친척이나 부모님지인은 많은데 내가 개찐따인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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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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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신청해놓고 6시에 일나지도 않고 알림창 시끄럽기만 해서 동욱쌤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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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일차가 수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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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전기전자 가면 중위권은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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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못풀겠으면 무한 귀류 박기 실모 30점대가 나오는 기적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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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떻게든 길이 있긴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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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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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전해봤는데 초반부터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것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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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코돈파트만 유기하고 안봤으면.. 버려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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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3559948/(%EC%88%98%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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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었더니 1
실시간으로 살 찌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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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아무렇지도 않네 하지만 이따금씩 근황을 찾아 굳이 뒤적거리게 되는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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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2점 3점 푸는데 자꾸 문제랑 대화를 하게 되고 숫자가 예쁘면 ‘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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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충분한가요??? 생각보다 수준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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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UAA 제한효소는 거대한 벽이네 어댑터 들어가고 개념형에서도 틀리니까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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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주먹밥 족발에 막국수 치킨 라면 피자 전 개인적으로 국물 있는 뼈해장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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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크 토머스 홉스 의대? 생윤사문노베틀딱담요단이라 이 생각밖에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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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학교생활중에 가장 재밌었던 inside joke 뭐임 32
우리는 어떤 빌런인애가 계속 13번이어여서 답이 13이면 오 쒯 13! ㅇㅈ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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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나이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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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화재경보 오작동 뭐냐 불도 안 났는데 개시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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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실력 이후부터 의미있는듯 실력이 올라와야 많이 풀고 또 실력이 늘고 이 선순호ㅓㄴ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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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명곡묘음집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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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네여 8
잇올 가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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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푼 국어 6
딱 처음 2달 하고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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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다정한데 말투는 무뚝뚝한거 진짜 한집에서 같이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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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기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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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음악이없다 6
재즈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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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받아놓고 하나도 안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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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내이상형인데 어떡하죠.. 걔가 늦게오거나 스카안오는날이면 무슨일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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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일본어 11
절평이라 ㅈㄴ 행복함 일어 쌤 완전 아리따우심... 수업도 되게 잘하심.... 헤헤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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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슬프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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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1 1
최근 몇 년 동안 의대 정원이 이슈가 되면서 중국은 공대 선호도가 높네,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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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간 자체가 담요단 허수 극F라서 저런 동기부여 영상 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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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개념어 인강 0
추천좀여.. 문학맨날 개념어 관련 헷갈려서 여름방학때 인강하나 들으려고해서요 문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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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철칙 4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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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년 반간 뼈빠지게 챙겨놓고 대학 입결표보니 현타가 왔다 차라리 2년 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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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바 6
유기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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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아이 캔! 5
아멘
좋은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실 거같았아요
대학에서 어떤 경럼을 하고싶어요?
직설적이긴한데 사람처럼 살고싶음 배울거배우고,
이전대학에서 좀 뭔가 충격받았음
사람답게 사는게 과연 성장님이 원히는 대학에서의 삶일끼요?
‘사람답게 사는 것‘을 그 대학에서 하고 싶은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호텔에서 무슨 스파게티를 먹는지 중요하지민, 호텔에 있는 사실이 더 중요하죠
ㅉ 연의 ㅎ
짬짜면 ㅎ

이지은 국어 실물 보러 연의 갈라고공부안하는뎅
ㄲㅂ
산이 거기 있기에 오르는 것처럼, 그냥 해야 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있기에 번개가 치는 걸까요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마침 공부에 어그로가 끌리신 건 아닐까요?
정작 시험기간에는 숨쉬기 운동에도 재미를 느꼈던 사람입니다.

??: 스읍 하아지훈이 형님의 It's raining 듣고 자야겠습니다.
"재밌으니까"
변태
그치만 수학 공부하는 사람들 재밌어서 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저도 그래요
변태
이거 말곤 답이 없어서..
공부 외에 재능(외모 포함)이 있거나, 좋은 사람에게 붙으면(빌붙는 거 아님) 충분히 잘살 수 있잖아요

아, 그게, 제가 그렇다는 말입니다...세상에 재능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
존못 진따 아싸 히키 파오후라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재능은 오르비, 디시하기라서
그 재능으로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주체적으로 한번쯤은 살아봐야지
나름 재밋음
공부가 매우 의존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피지컬을 늘리고 기술을 발견한다 해도 평가원 꼴리는 대로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어서요
수학 미적분 죽이기, 탐구선택도 포함해서
수능 공부의 성질 자체는 평가원에 의존적인 게 맞지만, 과정을 살아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저렇게 말씀드린 거에용
저는 그전까지 이렇게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제겐 이게 되게 의미잇어요
고등학겨는 완전 허송세월 ㅎㅎ 햇거든요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거 되게 의미있는 활동이죠개추흐흐
음 뭔가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과정이나 결과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 또한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내가 나중에 공부쪽으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가더라도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봤다는 경험이 나를 나중에 먹여살릴수도 잇을거같다 생각함 사실 원래 걍 햇는데 성인 될 날이 머지않아서 그런지 좀 깊생하게되는듯ㅋㅎ…
사람을 먹여살리는 것은 의미 부여입니다. 마케팅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손인사를 칼로 턱괴기를 미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면 이 나이에만 할수 있는 경험이 무엇의 소재가 되지요?
공부는 나 자신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무기이자 최고의 갑옷
안정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않기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지금 그러고 계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무기가 저를 향하지 않도록, 갑옷이 저를 갉아먹지 않도록 계속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쫌재밋음
보람도있고
내가 가진 재능중 가장 고밸류인 것이 공부이고 이 길을 걷기로 했다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
몰입에서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듯요
1. 뭔가 예술 쪽이나 그런 거에는 재능이 없는데 단순히 문제를 익히고 풀이과정을 그럭저럭 외워서 적용시키는게 그림을 그리거나 그러는 것보다 훨씬 더 재능이 있고 낫기 때문
2.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3. 내가 사회에 쓸모를 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1번과 비슷)
4. 실생활에서 어떤 상황이든 내가 아는 지식으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
모르겠습니다 단순 도피인 것 같네요
제가 사회에서 어떤 일로 돈을 벌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직을 위해..
스카이 과잠 입고 싶어서
서울대 의류학과가 가고싶어서
교훈을 얻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