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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현강듣는데 체화가안됨 체화 시도만으로 실력 늚? 0
독서 체화는 될락말락하는데 문학은 빡셈생각보다 의심하면서읽는게 체화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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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부르는 맛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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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머고름? 20
내가 현역이었다면 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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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백분위 98이상이시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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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연옥 통일연세 연옥연옥 통일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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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도 꽤 괜찮네 10
근데 내가 한 프사애가 누구임? 핑크머리가 봇치고 파랑이는 누구였더라 야마다료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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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담배를 샀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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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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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29
위스키가 짱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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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따라서 마시는거 아니면 따로 술을 찾지는 않는데(하이볼 제외) 소주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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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험 끝난날 친구들 6명이서 월미도가서 먹었던 회랑 쏘주 몇몇은 토함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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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인크래프트 유튜브 멤버모집 중학생 이상이래서 11살->14살 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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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n제 현강 다닐지 고민중인데 인강보다 현강 듣는게 낫나요? 현강은 다녀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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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일봐여 8
아 내일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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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긴데.. 8
23살인데 어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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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이전엔 평변과 순변 비교하는 문제가 전무했나요?? 0
ㅇㅇ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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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몇 살이겡 12
몇 살이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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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학원가서 풀어보는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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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잘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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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풀어볼까 하는데 후기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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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아님.. 한달 반 뒤면 만 20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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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하고 인스타 교환하고 그런 먼가 첫만남의 풋풋함? 그런게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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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수능날 진짜 조져도 낮2는 뜨려나요..... 진짜6평 잘봐서 자신감 얻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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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가봤는데 찐따라그런가 기만빨리고 넘 지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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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쌤이 공부는 X유전 받는다는데 남자는 XY고 결국 엄마한테 XX유전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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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취하고 딱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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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악수 4
안녕하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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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3은 학력 좋은 선생님 배정하지 않나 싶어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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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하겠음 4
근데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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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특 8
자연윤리 시불 사회정의 윤리 다맞고 독해, 동양사상, 평화윤리나감 ㅇ잉이ㅡ을아아ㅏ아ㅏ악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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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지금 아예 처음인 상태로 김기현의 파운데이션 들어보려고 해요. 같이 병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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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가 왜 이렇게 안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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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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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안에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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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아무리예뻐도 서양인 존예는 못따라가는거같은데 내가 100억벌어도 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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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여붕과 트름깜 3
방음 안되는 독방 독서실인데 옆 여붕도 까고 나도 깜 밑에서 나오는 소리도 가끔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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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풀 마음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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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2
결혼왜함? 이었는데 생각해보면 평생 함께 할 친구가 생긴다는건 너무 즐겁고 행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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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쉬웠다는데 저만 어려운건가요? 갠적으로 24수능 22보다도 훨씬 어려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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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이 저사람이 너랑 결혼한다고? 너 약점잡앗니? 막 이럴정도루 누나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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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결말도같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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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일본 로맨스 소설같은 연애를 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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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물보 18
아무말이나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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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은 14
오프구매할수있으면 오프로 사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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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사겨도되니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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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7
수학 기출 빠르게 다시 보려고 하는데 김범준 카이스 아나토미 괜찮나요?? 3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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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편 듣는중인데 좋아서 천체편 들을까 생각중인데 고체편이랑 천체편 수업이나 엔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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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사회성없었는데 엔수기간동안 ㄹㅇ 사회부적응자된듯
좋은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실 거같았아요
대학에서 어떤 경럼을 하고싶어요?
직설적이긴한데 사람처럼 살고싶음 배울거배우고,
이전대학에서 좀 뭔가 충격받았음
사람답게 사는게 과연 성장님이 원히는 대학에서의 삶일끼요?
‘사람답게 사는 것‘을 그 대학에서 하고 싶은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호텔에서 무슨 스파게티를 먹는지 중요하지민, 호텔에 있는 사실이 더 중요하죠
ㅉ 연의 ㅎ
짬짜면 ㅎ

이지은 국어 실물 보러 연의 갈라고공부안하는뎅
ㄲㅂ
산이 거기 있기에 오르는 것처럼, 그냥 해야 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있기에 번개가 치는 걸까요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마침 공부에 어그로가 끌리신 건 아닐까요?
정작 시험기간에는 숨쉬기 운동에도 재미를 느꼈던 사람입니다.

??: 스읍 하아지훈이 형님의 It's raining 듣고 자야겠습니다.
"재밌으니까"
변태
그치만 수학 공부하는 사람들 재밌어서 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저도 그래요
변태
이거 말곤 답이 없어서..
공부 외에 재능(외모 포함)이 있거나, 좋은 사람에게 붙으면(빌붙는 거 아님) 충분히 잘살 수 있잖아요

아, 그게, 제가 그렇다는 말입니다...세상에 재능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
존못 진따 아싸 히키 파오후라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재능은 오르비, 디시하기라서
그 재능으로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주체적으로 한번쯤은 살아봐야지
나름 재밋음
공부가 매우 의존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피지컬을 늘리고 기술을 발견한다 해도 평가원 꼴리는 대로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어서요
수학 미적분 죽이기, 탐구선택도 포함해서
수능 공부의 성질 자체는 평가원에 의존적인 게 맞지만, 과정을 살아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저렇게 말씀드린 거에용
저는 그전까지 이렇게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제겐 이게 되게 의미잇어요
고등학겨는 완전 허송세월 ㅎㅎ 햇거든요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거 되게 의미있는 활동이죠개추흐흐
음 뭔가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과정이나 결과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 또한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내가 나중에 공부쪽으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가더라도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봤다는 경험이 나를 나중에 먹여살릴수도 잇을거같다 생각함 사실 원래 걍 햇는데 성인 될 날이 머지않아서 그런지 좀 깊생하게되는듯ㅋㅎ…
사람을 먹여살리는 것은 의미 부여입니다. 마케팅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손인사를 칼로 턱괴기를 미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면 이 나이에만 할수 있는 경험이 무엇의 소재가 되지요?
공부는 나 자신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무기이자 최고의 갑옷
안정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않기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지금 그러고 계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무기가 저를 향하지 않도록, 갑옷이 저를 갉아먹지 않도록 계속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쫌재밋음
보람도있고
내가 가진 재능중 가장 고밸류인 것이 공부이고 이 길을 걷기로 했다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
몰입에서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듯요
1. 뭔가 예술 쪽이나 그런 거에는 재능이 없는데 단순히 문제를 익히고 풀이과정을 그럭저럭 외워서 적용시키는게 그림을 그리거나 그러는 것보다 훨씬 더 재능이 있고 낫기 때문
2.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3. 내가 사회에 쓸모를 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1번과 비슷)
4. 실생활에서 어떤 상황이든 내가 아는 지식으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
모르겠습니다 단순 도피인 것 같네요
제가 사회에서 어떤 일로 돈을 벌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직을 위해..
스카이 과잠 입고 싶어서
서울대 의류학과가 가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