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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뛰어다니길래 잡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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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더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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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왜 지랄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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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받아서 봣는데 의뱃에 존예면 급현타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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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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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A4뮐로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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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공부에 관해 관대하신 편이신가요? 잘해야 한다고 압박을 주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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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이규 6모이후로 국어 시작했는데 국어4등급이엿다가 국어 독해력 자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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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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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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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꺼는 다풀었는데 문제 많이 겹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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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리는 13
어떤게 가장 이상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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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가형이 0
역대 가형중에 어느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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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자러가는데 15
너네들은 여기서 뭐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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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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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연본 세전 1억 2천만 치과의사 세전 평균 8000만 약사 6000만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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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난장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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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르비 안했는데 10
투데이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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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마음다바쳐서 사랑해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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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학년인데 존버하긴 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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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
세특 보고서만 3시간 넘게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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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에 불과할뿐이지. 강사든 선생이든 다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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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 깠더니 영어2등급 보고 뭐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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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호그와트생임... 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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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인데 맨날 모의고사만 보면 1,2개씩 틀려가지고.. 지금까지 화작한거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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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님 그만좀하십쇼 21
발닦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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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국어 ㄹㅇ 아무것도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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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쳐서 며칠 전부터 생윤, 사문 개념인강 듣고 있는데 들었는데도 머리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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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토할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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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풀게 없어서 그 간쓸개..?? 그거 푸러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벌써부터 실모하면 지칠것가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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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세전연봉 1억초반으로 평균 맞춰질꺼고 치한약도 그밐으로 줄서게될거임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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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싫어 5
나 바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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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11804) 안철수 (104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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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리 미친 8
쾅쾅쾅 전쟁난줄 태풍인가? 아니 저 기말고사치러학교가야하는데지금학교를못갈것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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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낚시를 유도하고자 하는 의도가 존나 강력한거임 일부러 길게 써서 끝까지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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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고장났지 10
분명 토요일 아침까지는 멀쩡했음 24도 약풍으로 틀어도 시원했음 근데 일요일에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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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진짜 개븅신이라 작년에 영어를 수학보다 많이 공부햇음 3
덕분애 난생처음 수능 노찍맞 2등급 받름 9평은 90점 1등급 올해도 영어 과투자 예정 제발 1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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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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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하나면 충분할까요? 개념 복습용으로 쓸 교재 찾는 중입니다 한완수는 너무 두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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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과외를 해야하나 12
아는 지인분한테 중3 과외해달라고 연락왔는데 우스갯소리로 시급 7만원아니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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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팁 6
하루에 5분씩 억지로 미소지으셈 샤워하는동안이라도 독재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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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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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떠먹여주는 느낌이긴 한데 걍 내가 피지컬이 안되니까 아무런 효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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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이런 거 못 알려줄 거 같음 그냥 내 좃대로 했더니 오른거라 남들이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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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감자까앙 간만에 제때 일어남... 4시에 자고 1시에 일어나는 루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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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장났다길래 큰일났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오늘 집 와 보니까 내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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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https://orbi.kr/00057971264 2022년...
좋은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그러실 거같았아요
대학에서 어떤 경럼을 하고싶어요?
직설적이긴한데 사람처럼 살고싶음 배울거배우고,
이전대학에서 좀 뭔가 충격받았음
사람답게 사는게 과연 성장님이 원히는 대학에서의 삶일끼요?
‘사람답게 사는 것‘을 그 대학에서 하고 싶은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호텔에서 무슨 스파게티를 먹는지 중요하지민, 호텔에 있는 사실이 더 중요하죠
ㅉ 연의 ㅎ
짬짜면 ㅎ

이지은 국어 실물 보러 연의 갈라고공부안하는뎅
ㄲㅂ
산이 거기 있기에 오르는 것처럼, 그냥 해야 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있기에 번개가 치는 걸까요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마침 공부에 어그로가 끌리신 건 아닐까요?
정작 시험기간에는 숨쉬기 운동에도 재미를 느꼈던 사람입니다.

??: 스읍 하아지훈이 형님의 It's raining 듣고 자야겠습니다.
"재밌으니까"
변태
그치만 수학 공부하는 사람들 재밌어서 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저도 그래요
변태
이거 말곤 답이 없어서..
공부 외에 재능(외모 포함)이 있거나, 좋은 사람에게 붙으면(빌붙는 거 아님) 충분히 잘살 수 있잖아요

아, 그게, 제가 그렇다는 말입니다...세상에 재능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
존못 진따 아싸 히키 파오후라
공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재능은 오르비, 디시하기라서
그 재능으로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주체적으로 한번쯤은 살아봐야지
나름 재밋음
공부가 매우 의존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피지컬을 늘리고 기술을 발견한다 해도 평가원 꼴리는 대로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어서요
수학 미적분 죽이기, 탐구선택도 포함해서
수능 공부의 성질 자체는 평가원에 의존적인 게 맞지만, 과정을 살아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저렇게 말씀드린 거에용
저는 그전까지 이렇게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 제겐 이게 되게 의미잇어요
고등학겨는 완전 허송세월 ㅎㅎ 햇거든요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거 되게 의미있는 활동이죠개추흐흐
음 뭔가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과정이나 결과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 또한 걍 이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내가 나중에 공부쪽으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가더라도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봤다는 경험이 나를 나중에 먹여살릴수도 잇을거같다 생각함 사실 원래 걍 햇는데 성인 될 날이 머지않아서 그런지 좀 깊생하게되는듯ㅋㅎ…
사람을 먹여살리는 것은 의미 부여입니다. 마케팅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손인사를 칼로 턱괴기를 미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면 이 나이에만 할수 있는 경험이 무엇의 소재가 되지요?
공부는 나 자신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무기이자 최고의 갑옷
안정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않기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지금 그러고 계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무기가 저를 향하지 않도록, 갑옷이 저를 갉아먹지 않도록 계속 돌아보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쫌재밋음
보람도있고
내가 가진 재능중 가장 고밸류인 것이 공부이고 이 길을 걷기로 했다면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
몰입에서 즐거움을 느끼려고 하는듯요
1. 뭔가 예술 쪽이나 그런 거에는 재능이 없는데 단순히 문제를 익히고 풀이과정을 그럭저럭 외워서 적용시키는게 그림을 그리거나 그러는 것보다 훨씬 더 재능이 있고 낫기 때문
2.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서
3. 내가 사회에 쓸모를 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1번과 비슷)
4. 실생활에서 어떤 상황이든 내가 아는 지식으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
모르겠습니다 단순 도피인 것 같네요
제가 사회에서 어떤 일로 돈을 벌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