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성관계 좋은 것, 많이 해봐야” 50대 전 교사가 한 말
2025-07-13 11:16:03 원문 2025-07-12 18:53 조회수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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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연합뉴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너희들 성관계 좋은 거다. 성관계 많이 해봐야 한다”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전직 교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11일 검찰은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 50대 A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3년 3월 제주시 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수의 학생을 성적, 정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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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처벌하는거 난 반대임.
근데 누군 처벌하라 할 수도 있음.
젤 맘에 안드는건 저런 행위보다 더 욕나오는 범죄 저지르는 국회의원은 실형이 나오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것임. 하물며 문다혜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0만원인데 어떻게 저런 발언가지고 2년을 때리라는 말이 나오지
젊을수록 가치가 높은건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