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공시간에 해당되지 않는게 뭐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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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강수업듣는거는 확실히 아니고
인터넷영상으로 수업듣는거랑 시험보는거는 순공시간에 들어가는 거임 안들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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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구분해서 뭐함? 뭐 노력가산점이라도주나
순공에 안들어가면 인강 안듣나여?
나를 되돌아보려고 순공측정을하는거고 그것을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런 질문들이 나오는거지
둘 다 고개가 끄덕여지네
이럴때는 글쓴이의 의도를 존중해주는게 맞는듯
자기 기준 난 인강은 포함 현강은 미포함
시험 어디 가서ㅜ치는건 메포함 혼자 풀어보는거누포햠
인강은 미포함이져
근데 강의는 미포함이다라는게 맨날 인강만 듣고 공부했다 헤헤 거리는 담요단 때문이지 굳이 구분해야 하나싶음 인강이 필요할 때도 있고 순공이 필요할 때도 있는거니
그리고 강의만 들어선 숙달이 안되니 연습 통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라 라는 의미도 있는듯
어떤 것이 순공시간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인강은 되고, 현강은 안된다 혹은 그 역으로 그 무엇은 되고 다른 무엇은 안된다고 일의적이고 베타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집중의 정도와 방법, 그 수단과 경위, 공부의 내용과 수행한 과제를 질적•양적으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긴해요
어느정도의 경향성의 문제인 것이지 수용과 배제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인강이나 현강은 시간 반절로 취급하면 될듯
난 그래서 순공시간보다 내게 의미있는 시간을 체크함. 인강 들었던 순간, 현강 들었던 순간 나한테 다 가치 있는 시간이 되었냐(수업을 집중해서 그 시간에 배운 걸 80퍼 이상 체화했나 등)를 더 중요하게 봄. 강의 듣는 게 내가 공부한 게 아니라고들 하지만, 그건 진짜 유튜브 보듯 강의 본 사람들이고 제대로 들으면 강의 듣는 것도 공부라 생각함.
맞는말씀이시네요 시험보는건 순공시간으로 치시나요?
그쵸. 실모 푸는 건 공부라 하면서 시험은 공부라고 안 보는 게 전 오히려 이상하다 봐요.
근데 강의 왜 미포함임
머리를 쓰는시간이 아닐까...되게 추상적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