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 돌아갈 것”···의대협·의협·국회 공동 입장문 발표
2025-07-13 08:00:23 원문 2025-07-12 20:22 조회수 3,56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18441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의대협)가 12일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돌아감으로써 의대 교육과 의료체계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대한의사협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교육위원회와 1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공동 입장문을 내고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선우 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로 저희가 학교를 떠난지 509일이 됐다”며 “의대 학생들이 학생 본분으로 겸허하고 성실히 학업에 매진해 의료현장에서 국민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
국가석학 1∙2호 내친 한국, 중국은 연구소 지어 모셔갔다 [인재 빨아들이는 中]
04/24 17:05 등록 | 원문 2025-04-24 05:00
7 7
한국의 국가석학 1, 2호가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반도체·배터리·양자 등...
-
[속보] `군사시설 촬영` 10대 중국인들, 무전기도 있었다…도청여부 조사중
04/24 16:50 등록 | 원문 2025-04-24 16:45
4 2
국과수에 감정 의뢰, 용도 확인 군 기지 혹은 주요 국제공항 주변을 돌며 주요...
-
황교안 "국힘 경선도 부정선거"…이유는 '나경원 떨어져서'
04/24 16:38 등록 | 원문 2025-04-24 13:12
4 7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고...
-
04/24 15:50 등록 | 원문 2025-04-24 14:03
14 12
25일 안철수와 토크 간담회도 진행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
-
04/24 09:54 등록 | 원문 2025-04-24 09:47
28 19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MBC뉴스를 네이버 메인에서...
-
[속보] 선관위 “3시간 동안 사이버공격…피해는 없어, 모니터링 강화”
04/23 18:56 등록 | 원문 2025-04-23 18:54
1 0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가 3시간 가량 사이버공격을 받았다. 선관위는 23일...
-
'입에서 입' 러브샷, 여후배 허벅지 쓱… 경찰, 조선대 MT 논란 수사
04/23 18:43 등록 | 원문 2025-04-23 14:32
17 23
조선대학교 학과 신입생 단합대회(MT·멤버십 트레이닝)에서 발생한 성희롱·성추행...
-
-
[단독] 삼성, 美 최고 두뇌 손 잡았다…660조 미래 먹거리 정조준
04/22 20:58 등록 | 원문 2025-04-22 17:55
3 4
삼성전자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등 북미 최고 명문 공대와 ‘기술...
-
"4월 월급 왜 이래?" 직장인 1030만명 깜짝…건보료 20만원 더 낸다
04/22 19:07 등록 | 원문 2025-04-22 11:04
3 3
임금 인상·성과급 지급 등으로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1030만명이 이달...
-
SKT “해킹으로 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정황”…당국, 비상대책반 구성
04/22 15:45 등록 | 원문 2025-04-22 11:38
2 1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이용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
이재명 “의대 정원 합리화, 공공의대 설립…필수의료 국가가 책임”
04/22 09:29 등록 | 원문 2025-04-22 09:24
15 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라며 “모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의대생들이 승리했네요..
?¿개같이 엎드린건데요...?
증원을 하기는 할건데 그게 2천명이나 되는건 아니라는 차원(...)에서는 승리한거 아닐까요....? ㄹㅇㅋㅋ
무조건항복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 기어들어갈테니 마음껏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들 하십쇼~
근데 갑자기 왜 복귀하나요?
그럼 1년반 꿇은(?)거 말고 얻은게 없네요....?
2천명 증원은 백지화된거죠?
이것도 안된거면;
의대생 전공의들 이미지만 나빠지고 건진게 별로 없게 되었네요 참...
안가 ㅅㅂ 지금 치대갈라고 서바에 부모님돈 60만원 태웠는데
그래도 본과 진입한거면 다시 다니는게 좋아보이는데
기회비용이란게 있으니까요
예과입니다
눈을 떴구나 치대로 오거라
연치드가자~~~!!!
못감... 끽해야 경북대까지 가능
s.t.a.y.
ㄹㅇ 남들이 다 돌아가서 꼬우면 내가나와야지 방법이없더라구요
지잡의대생들만 천지구나
이래서제가 오르비 온거임요 빠른판단...
오잉 오르비에서 뭐하시려는건가요
수능봐야죠
그런데 못 돌아가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수능 다시 보겠다는 분들이 꽤 많은데
아뇨 돌아가서 너프된 의대라도 다니겠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다수에요 저는 인사이트 떨어지는 판단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앞으로 모든 너프패치 다 받겠다는거고 정치권은 늘 의사 의대를 공격할거에요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이 고평가고 내려갈일만 남았다고봐서 전 뜨려구요
어디로 가실 생각이신가요?
일단 약대생각하긴했었는데 창고형 약국보니 치대가 나아보이긴하는데 고민중이에요
근데 왜 너프된거임 의대증원 백지화된거면 목적은 이룬거 아니냐? 뭐 그러면 백지화보다 더 큰 이익볼라고 파업한거임?
설명하기 귀찮긴한데...(님은 처음 질문이겠지만 전 수십번은설명해서...)
1.의대증원 멈춘건 26에 한해서입니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자꾸 반복질문하는지 모르겠어요
2.공공의대 지역의사제도 추진할거고
3.필의패폐지등 요구사항 들어준다고 한거 하나도없어요
4.이게 제일결정적인데 이미 들어준거없는데 의대생들이 포기하고 복귀하는거라
앞으로 계속 정부가 마음대로 뭘하던 그냥 휘둘려야합니다
앞으로 어떤 의대생들이 다시 휴학한다고 뛰쳐나오겠습니까 정부도 말안듣고
여론도 다 반감만 갖고있는데요
이미 정부와는 2020 9 4 합의로 일방적인 의대증원 안하고 협의후 하기로해놓고
바로 어긴상태인데 약속된거없이 우르르 복귀하는상황이라서
싫으면 싫은사람이 나와야지 방법이없고 그래서 나온거고
대다수는 그냥 너프되도 이거라도한다고 돌아가는듯요
근데 장기적으로보면 글세요... 돌아가는건 진짜아니라고 전봐요

시발 의새들 화짱조 맞았노 걍 뒤져라3월 복귀한 감귤새끼들 철저히 기수열외 할거면 개추 ㅋㅋ
제가볼땐 지금 들어가는 사람도 크게 다르진않긴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