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의 괴리감이 너무 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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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로 의로운 사람이고 싶은데 성인이고 싶은데 내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 나약하고 악함 그렇기에 종교인으로서 신성을 진리로 섬기는 것이지만...딱히 내가 비종교인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인걸...신에 대한 맹목적 숭배에 그칠 뿐 실천적 사랑을 이행하진 못 하지 않았었나...매순간 성찰하게 됨
결국 이 또한 일시적 반성에 그칠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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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어 황인건 알겠다 님
벌렌데
국어 황인데
죄인된 본성의 자각이 회개의 시작이기에
옳은 길로 가는중 ㅇㅇ
뭐야 목사님이세요? 갑자기 나 졸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