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결혼이 목적이엇던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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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역설적으로 결혼이 목매지 않아야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 함
그리고 내가 비혼주의인 것도 있음
굳이 수능은 왜치냐?
그건 나도 모르겠음
나는 내 성장과 발전, 무엇보다도 내 열과 성을 바칠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게 숙원사업인데
도대체 수능은 왜치려는건지 모르겠음
자꾸 타협하려고 함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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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흘러가는대로 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할듯
지금은 생각없긴함 혼자가 편해~
결혼 하고싶은 사람을 만나면 할건데
작정하고 찾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