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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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잘하는 사람들은 손 먼저 나가기전에 조건을 보고 해석하는시간이 대충 문제풀이의 몇프로를 차지하는지 궁금했음
무턱대고 손부터 나가는 버릇이 있어서 잘하는 사람들 기준삼아
그거 고쳐보려고 말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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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눈으로 보고만 있을시간에 무의식적으로라도 손 몇번더 움직이는게 더 효율적인듯
확인
뭔가 손으로 틀을 잡고 시작하지않으면 못풀겠던데
근데 굳이 바로 반응되는문제를 의식적으로 손을 멈춰놓고 머리로 다 끝내고 갈필요는 없을거같아요
뭐 그러긴하죠 근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그게 힘들어 지니까 이게 감이 안잡히네요
풀릴거라는 각이 안나왔는데 무지성으로 이것저것 손쓰면서 시간날리기 이것만 지양하면 될듯
(7모96)
일단 저는 문제 쓱 읽으면서 조건 하나하나씩 다 뽑고 어 이거 변곡점이군 어 공통접선 어 미분하라고? 이러면서 쭉쭉 따라감 그냥 손부터나가긴하는데
근데 문제를 많이 풀면 뭘 물어보는지 감이 빨라지는듯.
하나하나 툭툭 개념 적용하면서 따라가는거군요 이게 제일 이상적이긴한듯

저는 그래프부터 그려놓고 그거 보면서 생각 좀 하다가 푸는데 제가 수학 잘하는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