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2개월 전이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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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씻고 새벽에 나왔을 때 시원한 공기, 전과목 실모 풀고 채점했을 때 달콤씁쓸한 기분, 집 가서 자기 전 디데이 봤을 때 수능이 얼마 안 남았구나를 깨닫고 느끼는 긴장감... 올해도 느끼게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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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젤 불안했는..
불안하면서 떨리는 그 기분이 좋았음 너무 변태 같나...
ㄹㅇ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수능이 가까워졌다는게 체감이 됨
현역 땐 대충 여름방학 개학하고 한 2주 지나니깐 날 선선해지고 점점 떨렸음..
특유의 수능냄새나는 가을바람이 있슴
ㄹㅇ.. 그냥 선선한 바람인데 덜덜 떨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