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내 태그 설정

입시
학습
생활
클럽
직업·취업
Epioptimus
Centurion

djjs [1399573] · MS 2025 · 쪽지

2025-07-12 22:00:09
조회수 56

노베 군수 공부법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12617

저는 현재 군 복무 중이고, 작년 10월에 입대해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완전한 노베이스였고, 수학은 쎈발점부터 시작해서 어삼쉬사, 그리고 수분감 스텝1을 3회독하면서 개념이랑 기출하고 공부를 계속해오면서 점점 감이 잡히기 시작했고, 이제는 수학에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긴 상태인 거 같기는 합니다. 영어는 기본 독해 강의를 수강한 뒤, 도표·심경·목적·일치불일치·장문 같은 쉬운 유형까지 정리해뒀고, 이제는 빈칸과 순서 유형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국어는 아직 시작을 못했고, 탐구도 아직 손을 대지 않았어요. 탐구는 사탐으로 생각 중인데, 처음엔 두 과목을 함께 해보다가 여의치 않으면 한 과목만 전략적으로 가져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학 쪽은 뉴런 강의를 듣고 싶긴 하지만, 아직 국어와 탐구 과목도 시작하지 못한 상황이라 지금 듣기엔 부담이 클 것 같아 고민이에요. 그래서 일단 뉴런은 잠시 보류하고, 수분감 스텝2에서 최신 기출을 정리한 다음 바로 실모로 넘어가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가능하다면 N제도 하나쯤 풀어보고 싶지만, 전과목을 병행해야 하는 시기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일단 7월까지는 수학은 수분감 스텝2, 영어는 빈칸과 순서 유형까지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8월부터는 국어와 탐구 과목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에요. 여름까지 수학과 영어를 정리해두고, 이후에는 실모 중심으로 전과목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흐름으로 가져가려고 해요.

이런 계획 속에서 특히 국어를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그리고 전반적인 과목 밸런스나 학습 흐름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요. 국어가 아직 손도 못 댄 상태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데, 현실적인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이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djjs [1399573]

쪽지 보내기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글쓰기
오르비 1401799번째 회원 가입
ddna
1,422,072 건의 게시물이
블록체인에 디지털 공증되었습니다.
901,751
497,321
22,267
574
159

오늘의 추천 글

2026 수능D - 123

오르비 플레이
오르비 RARE
오르비 과외시장
Move
our corporate site
Orbi Class
on-line classes
Atom
educational books & resources
Gae9
humor and fun

© 2000-2025 Move Inc.

orbisoptimus (v17-96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