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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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는 어느 쪽으로 하겠소?"
"연의."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분탕러가,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내밀면서, 말한다.
"설의도, 마찬가지 헬조선의 의대요. 연의 예과생 본과생 우글대는 오르비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
"연의."
"다시 한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설의, 설뱃을 왜 포기하는 거요?"
"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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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 못따는거일 수도 있음뇨
원세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