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전문의를 안하고 진료를 할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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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만 하신 분들이 다 미용으로 가진 않을거같은데
(이미 레드오션이니)
그럼 전문의를 안하고 버틸....수가 있는걸까?
이를테면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이런곳 전문의 안했는데
개원했다고 사람들이 갈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내가 너무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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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우ㅏㄴ도 간대요
그런데 어느 진료분야를 정해서 하겠다고 개원을 할수도 있을텐데 전문의 없으면 그 의사를 신뢰할까 약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일반의가 미용에만 있진 않고 통증이나 요양병원 응급실(비추) 이런데도 많이 있어요
뭐 개원보다는 봉직의로 많이 가는 것 같긴 하더만
그런데 어느 진료분야를 정해서 하겠다고 개원을 할수도 있을텐데 전문의 없으면 그 의사를 신뢰할까 약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나라가 전문의 비율이 타국에 비해 많이 높아서 생기는 현상이긴 하죠...
뭐 요양이나 응급실이야 의사가 어디 과 나왔는지 보고 가는 데는 아니니까 제하면 통증 정도인데 이런데는 보통 일반의로 개원은 잘 안해서요
통증은 이미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재활의학과의 각축장이야
전문의약품 처방하려면 전문의 있어야된다 이런 말도 있던데 이것도 일반의 제약이 없는건가요?
전문의약품은 의사처방이 필요한거지 전문의처방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재활치료 이런게 전문의처방이 필요해요
아 그렇구나
저 예전에 정신과약 처방받으려고 했는데 자기가 gp라 못해준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향정 아니었는데도) 그래서 아 어느 것들은 아예 안되는구나 했죠
아 정신과약은 정신과 전문의 아니면 일정기간 이상 처방못하긴 합니다
향정이 아니었다면 아마 오남용을 우려해서 에둘러 말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제 약통이랑 이전 정신과 처방전도 들고갔어서 소위 약쟁이는 절대 아니었음;)
기간만 제약이 있는거구나
그럼 사실상 전문의는 내외산소 그리고 교수트랙 빼면 할 이유가 아예 없어지네요
정신과는 하도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다 보니까 제도가 여러모로 복잡해서;;
전문의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과별로 상황별로 이야기가 복잡해질 수 있어서 일단 말은 여기서 줄일게요
아 네; 이렇게 찐선생님이 답변을 주실줄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이 경우는 아무래도 전문의 필수이지 않을까요?
요양 별로군요
헉 응급실에다가 비추단건데
요양병원은 비추천은 아닌데 뭐 말하기 복잡합니디
요양은 그냥 환자로서 가봐도 별론데 의사들 표정이 그냥 날 죽여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