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인선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07066


왜 저렇게는 못푸는 거양... +작년 지인선 15회차 20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번에 수능다시보게되었는데6모 언매2 미적2 영어2 물리3 지구2 나왔는데 목표는...
-
현역 정시 2
언매97 미적81 영어74 지구42 사문38 연대 자연계열 가고싶은데 확통런...
-
작수 6.9 올해 6모보다 어렵네 ㄷㄷㄷ 한 수능이면 1컷 46되려나?!!
-
그냥 요즘 뭐가 잘 안되네요 기출 볼까요
-
체력 어쩌지 1
심장 이슈로 응급실 다녀온 이후로 체력이 예전의 반토막이됨 공부를 못하겠음 예전보다...
-
6모 응시를 못 해서 6모 프린트 하려는데 A4는 모고 그 느낌이랑 너무 달라서요...
-
자랑 비틱 아니고 너무 기분 좋아서 씀 수학 전국 서바 미적 92...
-
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이기도 하고 코앞이라서 탄도미사일로 주요공장들을 타격하면...
-
의자가 너무 딱딱함
-
언미생지로 학원에서 접수햇는데 사탐런해서ㅜㅜ 학원측에 사탐 시험지 한세트 달라하구...
-
논술 준비 0
지금 김기원 선생님의 메디컬반 논술을 듣고 있습니다. 근데 저의 목표는 연세대...
-
현역인데 현장에서 다풀고 93점이하는 자살해야된다는 결론내리고 100점...
-
물2만 극복하면 16
설수의 될거같은데... 물2 넘어렵다
-
수완은 하고 있는데 기출 다 했으면 사설 할때인가요?
-
원래 제목은 다우너계 누나에게 매일 쓰레기 같은 거짓말을 듣는 이야기 너무 길던데...
-
구함
-
국어는 1
평가원이랑 교육청 컷 많이 오르나요? 아니면 엇비슷? 수학은 재수생끼면 컷 오른다 이런것처럼
-
사탐런처럼 점점 가속화되나요? 주변에 수험생이 많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3.3 이과 농어촌가능합니다 이 성적으로 농어촌수시쓰는거보다 농어촌정시가 가는게 더 괜찮나요?
-
현재 기조대로 징병할경우 군병력 단 9만명 나라 위험해짐. 100프로 징집이...
-
7모 원점 55 45 82 50 48 55211 지거국이라도 가고싶은데 회생방안...
-
첫 재물 후보가 생겼음
-
점수 더 잘나오는 사람 많음? 국어 지문마다 끊어서 풀거나 그러면 정답률 창나고...
-
사탐 가도 뭐 하나 잘못 봐서 틀릴 거 눈에 뻔함
-
부모님이 학벌에 굉장히 집착하셨고 두 분 모두 훌륭한 학벌을 가지셨습니다. 두 분이...
-
시대 기출 0
수학 기출 문제집 받았는데 코어 모어 둘다 풀까요??
-
문학 독서 유대종 커리 타고 있는 현역인데요 ovs문학 교재 없이 수특으로만 들어도...
-
한양대랑 건대 수시 교과로 넣을 생각인데 정상평가 각각 10% 30%를 보더라구요...
-
기울기인 걸 10분 붙잡고서야 생각했노;;;;;;; 풀이 시간보다 벙찐 시간이 더...
-
둘다끼는건 무리일거같고 하나만 추천한다면 머가날까요
-
난이도 - 하
-
공부하러 갈 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것하고 찌는 더위속에서 도착한거하고 갈 때...
-
둠칫냐옹~
-
근데 여기 들어오면 뭔가 수능을 봐야할것만 같음... 10
그래서 지금까지 꺼려졌던건가..
-
옛날에 3점실수해서 고1 97점 2학년 담임년이 풉하고 비웃었던거 생각나면서 다 죽여버리고싶다씨 발
-
학종 질문 3
생기부가 안좋아도 내신이 높다면 커버 가능한가요?
-
광합성하기 딱 좋은 날 smooth like butter~
-
확통 수분감할때 0
단원마다 순서대로 푸나요? 아니면 확률 몇문제 통계 몇문제 이런식으로 하나요...
-
7모 오답하면서 만든거라.. 퀄리티는 잘 모르겠네요 2번 문항은 13번 변항...
-
사문n제 1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거 뭐 있나요?
-
7월~8월 중순: 프메 + (쎈 빠르게 끝내고 자이스토리) 8 월 중순~ 9 월...
-
설대 국어 과외 2
수학이나 영어는 몇번 해봤고 조교도 해봤었음. 근데 국어는 처음이야 N수생 국어과외...
-
“왜 여성이 술잔을 채우나”… 회식 영상에 분노한 2030女 4
“왜 여성이 술잔을 채우나”… 회식 영상에 분노한 2030女 >>>...
-
애니 보고 싶어
-
원피스 루피
-
밀어붙여야 느는것 같음. 하기 싫은데 꾸역꾸역 많이 하는게 아니라 과탐을 20분...
-
오늘 이신혁 선생님 수업 다시 듣고 싶은데 시대라이브 다시보기 안올아오나요?
-
약간 담배가 1
내기준으로 수학 과탐은 원래 고점이 100이면 110까지 만들어줌 근데 국어 영어는...
우측 풀이도 맞는거 같다에 1표..
정답인 상황이 2개라고 보는 게 맞을까요?
정답에 이상 없고,
h(h(x))=x의 해석과 h(f(x))=x의 해석이 동일하다는 논지가 잘못되셨습니다.
후자의 경우, h(x)=x에서 발생하는 근 이외에,
f(a)=b, h(b)=a인 두 실수 a,b의 순서쌍에 의해서도 실근이 발생가능합니다.
첫째 풀이에서 h(h(x))=x로 두고 h(x)=x의 근을 관찰하는 이유는, h(x)=x의 실근이 1개가 되는 순간, h(a)=b, h(b)=a인 서로 다른 두 실수 a,b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어서 입니다.
이 부분부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게 상관없지 않나요? f(x)는 증가 함수로 일대일 대응이기 때문에 h(x)=x로 해석시 두 실근을 a, b라 하면 f(x)=a or b 하지만 대응되는 실근은 각각 1개씩. 이외에 다른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나요? 이해해보려 하는데 잘 납득이 되지 않아서 조금만 더 설명해주세용
이외에 발생할 수 있는 다른 경우가 위의 손글씨로 적힌 2번 입니다. 저 근은 h(x)=x의 근이 아니죠
이렇게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뭘 놓쳤는지 알겠습니다. 오래 고민해봤는데 그런 맹점이 있었네요.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우측 풀이에서 h(x) 는 증가하는 성질이 보장되어 있는 삼차함수인데
(a,b)와 (b,a)를 지난다는 말은 감소함수에서만 가능한거 아닐까요? a=b 가 아닌 경우를 말하시는 거 같아서요.
궁금해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증가성이 보장되어있어서 저도 본문 작성자 분과 동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번외로 항상 문제 잘 풀면서 수업 준비 중입니다 ㅎㅎ 머리 정말 좋으신거 같고 수험생때 무료배포 n제로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f(a)=b 였군요 ㅎㅎ
제가 멍청했습니다.
아랫분 댓글보고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제로 그래프 그려보면 f랑 x부터 교점 세개임
댓달려다가잠들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