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인선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07066


왜 저렇게는 못푸는 거양... +작년 지인선 15회차 20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막 그 분기에 나오는거 다 챙겨보고 원작만화, 라노벨도 찾아보고 지금은 패션씹덕임...
-
수학 기출 0
7모 미적 3등급에 백분위는 80이고 목표는 3등급이에요(이번에 찍맞이 많아서)....
-
욕심이 생기네 0
11111 수능날 찍어보고싶다 못해도 12111
-
국어질문받아요 19
2411 집모 3 2506 2 2509 3 2511 1 26 3덮 4덮 5덮 무보...
-
6평 중간 2등급 정도 되는데 쫑느 시즌 1이나 2중에 하나 사 들으려하는데 어떤게...
-
이번에 난이도 어땠음?
-
문학론 개좋네 0
왜 이제 들었지… -도태반수생
-
(조용히) 오르비 와서 처음 봤는데 많고 많은 맥날 kfc 버거킹 두고 왜 찾기도...
-
ㅠㅠㅠㅜㅠㅡ
-
국어 쉬운 기출도 분석해야하나요? 지문도 짧고 시간재면서도 선지판단 확실히 되는...
-
그거 식으로 딱 구할수잇나…?? 그게 안보여거 그냥 -12 -3끼워맞춤 다행이 잘 끼워지더라…
-
아 개 재밌다 9
진작 볼걸
-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
작년에 생윤사문 6월 12 9월 11 수능 34 나오고 지금 반수시작하는데 개념강의...
-
귀중한 투과목 시험지 반드시 풀어야지 국어도 내일 함 풀어봐야겠다잉
-
올해 2월에 전역했는데 벌써 7월 중순? 이게 말이 되냐
-
독서는 그래 5~6분주면 쉬운지문은 풀겠는데 고전소설 이년은 10분줘도 다...
-
계속 b=-0.5인거에 매몰돼서 못풀뻔햇슴 관점전환의맛
-
n제 추천좀용 6
싱커, 커넥션 풀었습니다 커넥션 많이 어려웠어서 이번에 좀 쉬운걸로다가 풀고싶은데...
-
0ㅑ추 5
가 처음에는 개추 같은 거인줄
-
필연적으로 "평면의 방정식" "공간벡터"가 유리해짐 -> 사걱세 입갤
-
No.0 현우진 No.1 강민철 No.2 김동욱 No.3 윤성훈
-
33233 현역 등급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 것 같나요 2
언매 미적 사탐 평균 33233이고 다 낮 입니다ㅜㅜ 재수 생각하고 있긴한데...
-
확통 6점에서 독학으로 43.6점까지올린 경민이 얼공 6
여름방학동안 어떻게 하죠?[수학의정성-확률과 통계],[EBS단기특강-확률과...
-
지금 생각해보니 2
킬러 '폐지' 발언 이후로 평가원의 일부 시험지들이 '폐지'가 되었음
-
생1 반성유전 4
모자여부에서 모자일때 반성유전이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
QS접선인거 안썼음
-
현돌 개념해야함?? 아니면 기시감만 풀어도됨 그리구 현돌 교재중에 필수인거 ㅊㅊ좀
-
.
-
22학년도 이후부터는 전부 할만하게나옴
-
공부하기 싫은 날 논리퍼즐 풀면서 논다고 생각해야함 놀았더니 1등급을 주네 ㅋㅋ개꿀
-
2학년 2학기 에이급 스텝 C보다 쉬운듷... 난 아직도 맨 마지막 방실방실 햄톨이...
-
공통 20번이랑 기하 30번 틀렷는데 기하 30번 글씨 날려쓰다가 DA를 PA로...
-
강민철 1
후반기커리 많음? 7월에 새기분 못들으면 나중가서 강의들을시간없다는데 진짜임?
-
독재생 들어와 1
수학 킬러 중에 해설지 봐도 이해 안되는 거 해결함? 도저히 안됨
-
28,30번은 평가원보다 지수,로그 문제 잘내노
-
쓴소리 좀 9
수학 모고 고1땐 쭉 1이었다가 (의미없긴 한데) 고2부터 수학을 놓아서 쭉 2...
-
ㅈㄱㄴ
-
입 벌려 5
뿌직
-
생각해보면 2
내가 수학한텐 ㅈㄴ관대함 어 이거 못풀어도돼 음 이정돈내수준아니라 ㄱㅊ아...
-
진짜 오르긴하냐ㅋㅋㅋ 계단식 성장이라는데 나는 평지임ㅋㅋㅋ
-
국바 현장응시 만점 17
채점 후반으로 갈수록 오답 안나오는거 보고 ㄹㅇ 놀람
-
시대 수학 단과에서 서바실전모의랑 서바 정규반 차이가 뭐임?
-
6평 언 확 영어 생윤 윤사 4등급 96점 88점 50 50점 국어 개고자임.국어...
-
물리 사탐런? 3
고2 때 내신으로 비역학은 좀 했었고 고3 올라와서 손 놨습니다 지금 모고...
-
나만 4
고유, 자연, 과학 이런 단에 보면 위에 점 두 개 찍고 찬우쌤이 해줬던 거 기억하고 지나가나
-
이젠 0
고전시가 읽을 때 '로다, 도다' 이 단어 보면 심찬우 선생님 목소리 자동재생 됨...
-
아 ㅈㄴ 재밌다 완급조절 잘 하넹
-
어으 수분감 미친
-
모르겠고 살이나 쪄야지 18
175에 60은 너무 말랐다
우측 풀이도 맞는거 같다에 1표..
정답인 상황이 2개라고 보는 게 맞을까요?
정답에 이상 없고,
h(h(x))=x의 해석과 h(f(x))=x의 해석이 동일하다는 논지가 잘못되셨습니다.
후자의 경우, h(x)=x에서 발생하는 근 이외에,
f(a)=b, h(b)=a인 두 실수 a,b의 순서쌍에 의해서도 실근이 발생가능합니다.
첫째 풀이에서 h(h(x))=x로 두고 h(x)=x의 근을 관찰하는 이유는, h(x)=x의 실근이 1개가 되는 순간, h(a)=b, h(b)=a인 서로 다른 두 실수 a,b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어서 입니다.
이 부분부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게 상관없지 않나요? f(x)는 증가 함수로 일대일 대응이기 때문에 h(x)=x로 해석시 두 실근을 a, b라 하면 f(x)=a or b 하지만 대응되는 실근은 각각 1개씩. 이외에 다른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나요? 이해해보려 하는데 잘 납득이 되지 않아서 조금만 더 설명해주세용
이외에 발생할 수 있는 다른 경우가 위의 손글씨로 적힌 2번 입니다. 저 근은 h(x)=x의 근이 아니죠
이렇게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뭘 놓쳤는지 알겠습니다. 오래 고민해봤는데 그런 맹점이 있었네요.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우측 풀이에서 h(x) 는 증가하는 성질이 보장되어 있는 삼차함수인데
(a,b)와 (b,a)를 지난다는 말은 감소함수에서만 가능한거 아닐까요? a=b 가 아닌 경우를 말하시는 거 같아서요.
궁금해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증가성이 보장되어있어서 저도 본문 작성자 분과 동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번외로 항상 문제 잘 풀면서 수업 준비 중입니다 ㅎㅎ 머리 정말 좋으신거 같고 수험생때 무료배포 n제로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f(a)=b 였군요 ㅎㅎ
제가 멍청했습니다.
아랫분 댓글보고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