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모의고사 1회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98864
부엉모 문제 원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풀어 보시고 좋은 평 남겨주셨으니
수능 수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풀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0번
등차수열, 부호 조건, 정수 조건을 이용해
깔끔히 풀리는 문제였습니다
12번
평가원이 좋아하는
지수로그함수 평행이동과
삼각형 빗변이 결합된 문제입니다
평행이동의 성질과
삼각형 넓이 공식
등을 이용해 깔끔히 풀립니다
13번
이것도 평가원이 좋아하는 정적분 넓이 문제인데
그리 쉽게만 주지는 않고
계산을 잘못한다면 심한 노가다가 될 수 있어서
풀이 방향을 잘 고밍하고 미지수를 설정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이역시 평가원이랑 비슷하네요..
14번
정말 놀란 문제였습니다
케이스 여러 개를 언제 다 따지나 머리아팠는데
첫 번째 케이스를 해결하면 나머지 케이스의 해결법이 저절로 따라오는...
삼각함수의 주기성이 잘 나타난 문제였습니다
15번
정적분의 적분 방향이 양으로만 고정돼 있어서
극값이 존재하는 삼차함수 그래프를 통해
깔끔히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20번
사인비와 변길이비가 같다는 걸
한 변 길이가 동일한 두 삼각형에 적용하는 게 절묘햇습니다
코사인법칙 이용해서 깔끔히 풀리는 문제입니다
21번
이 시험지에서 가장 생각을 오래 한 문제입니다
조건을 토대로 그래프로 접근했더니
일반성을 잃고 상황이 너무 복잡해져서
식 풀이로 넘어갔어야 했습니다
그래프가 안 되면 식으로 전환할 줄 알아야 하며
일반적인 이차함수의 실근 개수를 따지는 데는 판별식이 우선임을 되새겨 줬습니다
22번
저는 노가다로 항 전부 나열하고 일정 수준 이상이면
더이상 만족하는 케이스가 없다는 걸 가라로 결론냈습니다
해설지 보면서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케이스 어케 구분해 가야 하는지 배웟습니다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능부엉이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분 긴장 콘크리트는 ~ 고정하중만 작용할 때 발생하는 인장응력이 상쇄되도록...
-
공부하러 갈 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것하고 찌는 더위속에서 도착한거하고 갈 때...
-
이기든 지든 그냥 오르비 안할거같음 인터넷에서까지 사람하고 싸우고싶지않음 다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
얘두랑 8
나 술마셨어 히히
-
드릴드1도 풀까 0
지금 2 풀고 있는데 첨엔 뭐지 싶다가도 팔짱 끼고 생각 좀 하면 간단하게 풀려서...
-
근데 지금 부터 16~17시간 공부하면 어케 될려나 4
올3에서 올2까지 1달동안 가능한가 화작 사탐 확통 기준으로
-
2023.01.19 출생임 태어나자마자 열차 모는 일을 하고 있음
-
재종 어디갈까요 0
오늘 시대 6평 편입 합격 문자가 왔는데.. 대치 시대 - 장학x, 편도 지하철타고...
-
정병잇는듯 1
옛날엔 걍 또라이+정병이었는데 지금은 우울+에디엧디+정병 왜케안고쳐지냐 걍 천성인가
-
배가 고프다 이말입니다
-
노베 재수생 7모 결과..(국어는 재수해도 안오를 사람은 안오르네) 5
작수 65545 -> 6모 53323 국어 하루에 3시간씩 투자하는데 이제모르겠네요...
-
질문 이써염 강의실 어딘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또 좌석 예약은 수업...
-
그렇게치면 모든 개미 파리 모기도 하나밖에 없어서 소중한 존재들인데 모래사장에...
-
근데 우진쌤 0
왜 인스타 비공계로 하신거징...?
-
언제부터 언제까지에여?
-
무지성사교육하지 말란 말만 하루종일하는데
-
존나어려움
-
솔직히 현대사 파트 너무하잖아...
-
재채점 해보니 국어가 4등급인데 ㅋㅋㅋ 6모 2에서 저정도까지 떨어지기도 하나요...
-
ㅈㄱㄴ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