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미준] 목차를 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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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증원 특수도 없고, 지균빔만 쳐맞았는데, 설마 정시에서도 인원 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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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튼튼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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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모자이크 막은 있는데 고닉 모자이크 막은 왜 없음? 3
생2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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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못잤어 0
세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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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정원 줄어들면 좋을게 없긴 함 교차빔 쳐맞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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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인선 n제 제목추천중에 꼭! 지인선 이거 존나웃겼는데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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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5등급 나온 재수생인데 국어공부를 올해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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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파서 지금 성모병원인데 아침부터 사람 진짜 미친듯이 미어터지네요 의약사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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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가 컴공을 모르지만 대충 컴공다니는데 컴퓨터 왜 고칠줄 모르냐는 소리 듣는거랑 비슷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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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언매 백분위98인데 이제 재수하면 뭐부터 다시 해야할까요 2
점수가 잘나왔는데 재수하는거라 국어는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작년엔 거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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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1
ㅖ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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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되는게 좋은건지 롤백돼서 의반들 주는게 좋은건지? 의반들이 컷 높여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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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의사나 수의사가 되는거였는데 이제는 그냥 수능을 잘보는걸로 변질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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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주세요 궁금한게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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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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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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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n수 실패, 처리속도 7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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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과 이런곳들도 삼전이나 하이닉스 가는게 사실상 학사학위로는 불가능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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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가 2000빔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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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은 본래 무엇을 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해?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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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잘 만드시고 오르비에서 되게 유명하신 것 같은데 쳐도 안 나오길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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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 10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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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 자동 최종 합격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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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연락왔네요 집 팔아야 할 수도 있다고 제가 하루빨리 열심히 보태야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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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나는 관심이 없다... 6
옆에서 무슨 대화를 하던 관심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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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하지 않나 경쟁률 에바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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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흐름끊기면 안되는데 하 딱 밤에 집오자마자 싸고 씻고 자고 이게 베스트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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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 고3 내신 대비 자료 공유] 2026년 특강 국어 고3, 고2 문학, 고1 공통국어 분석 기출 문제 자료 배포 1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6년 특강 국어 고3 독서 기출 문제와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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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업 개노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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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지문 설명할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황은 웃긴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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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어떤 여성분한테 폰 빌려주고 벤티사이즈 스벅 음료랑 과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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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다 따셨죠? 뭐 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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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올해부터 가산점 바뀐다는데 어디서 찾을수있나요 7
찾아도 안보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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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1
국어 풀면 맞긴 다 맞는데 뭔가 확신? 정답에 대한 근거 없이 찍는것 같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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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늦잠 자니까 몸이 개운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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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휴강기간에 수특 한번 풀까요..? 아님 제가 독해력이 좀 부족한 편인데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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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특 수업은 교사의 본분 같은거 아닌가 왜 안듣는 애들 많다고 굴복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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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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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고대과잠 보임.. 우으으 경붕이 우우래…. 반수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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갳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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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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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학교랑 선배 양쪽에서 협박아닌 협박만 하네 난 오늘 일반교양만 들을까싶음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수학 문과 예비고3 4등급인데요
이번방학때 쎈 수1,2,미적분1,확통까지 다할 생각인데,
기출은 늦어도 언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늦어도 4월..?
ㄷㄷ...열라빡세게 해야겠다..
제가 고2 11월이 34433이니까
수학에 6,영어에 3,국어에 1정도 투자해야겠네요..겨울방학때..
국어는 3월이후부터 해도 잡을수 있나요?물론 겨울방학때 완전히 안하는게 아니라 비문학만 하고 3월이후에 화작문 잡고 문학잡고..
수학 응용이나 문제에서 막히는 현상이 많은데,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그런가요?이상하게 수1,수2,미적분1은 개념 2~3번 본것같은데 잘안되요 ㅠㅠ
방학때 쎈을 통해서 기본을 쌓고, 3월 이전까지 '비문학'만 잡아도 성공이라고봐요. 수핫이 응용이나 문제에서 막히은 이유는 '개념의 체화' 부족이 크다고 봅니다.이 체화를 문제를 반복숙달하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문학 매3비 푸니까 다맞을때도 있고 1~2개 나갈때도 있어요 ㅠㅠ
지금 마닳주문해서 마닳로 교체할건데,
일단 매3비가 요구하는 14분 알파초 내로 못풉니다..
지문 읽는데 보통 2~3분은 걸립니다 ㅠㅠ
어떤건 다맞고 어떤건 틀리고 해답 읽어보면 아 라고 나오고
다시 읽어보면 답이 보이는데 ㅠㅠ 아직도 실력이 부족한거겠죠?
수학은 일단 과외선생님하고 열심히 잡을 생각이고,
정승제 인강 부분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영어야 단어카드 사서 때려 잡을 생각..
단어 대토벌을 해야겠어요..
'어떤던 틀리고 해답 읽어보면 이해가 된다' 이 부분이 문제라고봐요. 틀리면 지문을 1시간이 걸려도 분석해서 틀린 문제 선지에 대해 대응을 시켜봐야되요. 12345 번 각각이 맞은 선지 혹은 틀린 선지일수밖에없는 이유요.
맞은문제도 대응시켜야해요.. 1지문에 평균 4문제라고 치면 맞은문제까지 일일히 분석하면 1지문 20개 선지를 공부하는거고, 틀린 1문제만 하면 5개선지를 공부하는거에요. 비문학은 맞은문제도 꼼꼼히 보면서 분석하다보면 독해력이 는다고 생각합니다
과탐은확실히도움됨...
그렇죠 ㅋㅋ 저도 대학와서 이과계열 과목 들을 때 저렇게 공부하는 게 효과가 좋아서 '이게 과탐에도 통할까'하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니 뭔가 좀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는 학습목표까지 외움
격공 목차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는 외우는게 아니라 외워지는거 아닌가요?
외워지는 거랑 외우는 거랑은 다름
의도적으로 외운다는 것은 문제풀이할때 써먹을 수 있다는 말.
외워지는 것은 그냥 물어보면 아는정도.
핵 인정합니다. 과외할때도 항상 강조한 내용이네요
머릿속에 그 과목의 개요틀이 없으면 배운 내용의 유기적 연결이 어려운 것 같아요
고난도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이 문제의 풀이 도구를 어는 파트에서 찾아야 할지 결정할때 큰 도움이 되어 수학 30번 풀때 크게 도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를 외우면 점수가 92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