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못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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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에 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 둘이 딱 나갔길래 보통이면 전자를 뽑잖아?근데 얘랑 내 성적이 비슷하게 상위권이라 얘 생기부에 한줄이라도 더 좋은 말 적히는 꼴 보기 싫어서 일부러 공부 못하는애 뽑았고 두세표 차로 공못놈이 당선됨 ㄴㅇ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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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아 프사를 달고 산속 절에서 공부를 하며 고전시가를 몸소 체험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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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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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몰아서 공부하는거 도움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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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랑 대칭으로 다 쪼개서 계산하니까 미적에서 깡적분할 때 너무 힘듦 실수 개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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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비킬러 몇분 정도 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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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 빼고는 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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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미스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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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도 재밌고 성적도 재밌게 나오더라... 그래서 덜 재밌는 사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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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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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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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 수학 8
미적 2틀인데 진짜 28 30은 어케해결해야할까요.. 오늘 시간 안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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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공부마랴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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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8 29 30 틀인데 29는 다시푸니까 풀렸는데 28,30은 거의 한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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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에서 떠서 어제 새벽에 봤는데 후회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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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맞는거죠? 그래도 꾸역꾸역 악깡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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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케 안가는 기분이지 n수하신 분들 진짜 이 긴시간 어케버틴거냐 존경스럽다
와
어쩔수 없음 저도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는 애들 절대 안뽑았었음
나만그런줄
사교육 시스템의 문제죠
사교육문젠아니지
사소한걸로도 입시 결과가 갈라지는데 이런 무한 경쟁 속에서 신의를 지키긴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