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법이 공부할 게 적은 과목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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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4수능 50점 25수능 48점인데 솔직히 아직까지 전단원을 완벽히 공부했다는 느낌이 안 듦..
워낙 뭐가 많아서 잘 휘발되기도 하고 모든 제시문 모든 선지를 애매한 느낌 없이 처리하려면 외울 게 적은 과목이 절대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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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어제보고오늘까먹음
ㄹㅇㅋㅋ
작수 48인 입장에서 저도 공감 ㅋㅋㅋ
저는 11번이었나 죄형법정주의 그거 틀렸었는데 평가원이 시험 낼 때 마다 뭔가 새로운 걸 툭툭 던져줘서 여기까지 공부하면 고정 50 이런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뭔가 윤리가 되어가는 느낌..
작년쯤 혹시라도 생윤 의문사로 ㅈ망하면 즉시 정법으로 도망가려했는데
이것도 생윤화되가면 ㄹㅇ 갈데가 없네..

그래도 윤리보단 훨씬 사정이 나을테니..생윤은 핵불로 내는순간 거의 찍기싸움됨
아무도 그 내용을 몰라서 ㅋㅋ
오 저도 11번틀림 ㅋㅋㅋ

뭔가 그럴 것 같았어요그래서 2학기 때 내신으로 해보고 '아, 수능은 안되겠구나'를 느끼고 던졌죠
예스 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정법이 공부량 적다고 하는 애들은 걍 정법을 딥하게 안 해본 애들임 딴 건 몰라도 정법 공부량 적다는 소리는 진짜 1도 이해가 안 감
정법 한두 번 1 찍어 보는 거랑
맨날 1 나오는 거랑 다르고
맨날 1 나오는 거랑
수능날 1 띄우는 거랑 또 다름
수능 정법은 걍 다름... 수능날 국수영에서 체력 다 빼고 정법 보면 어질어질함
맞음 글키도 하고 표본이 아주 씹새끼임
이새끼들은 뭐 쌍사 쌍지도 아니고 고인 애들이 왤케 많은지 모르겠음
개추
정법공부량 존나많음
지엽에 자꾸 신경쓰다보면 독해문제한테 또 당함
이게 ㄹㅇ ㅋㅋㅋㅋ
24수능이 지엽으로 개 팬 시험이었죠
정법 수능으로 선택한거 아직도 후회함 표본, 문제 다 씹스럽지 않은게 한개도 없음. 표본은 개고였지, 문제는 국어 비문학 수준
지엽이 밑도 끝도 없긴 한데, 대신 정법 경제 조합으로 가면 비문학에서 너무 편함. 기본적인 스키마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확연하고 훌리건급으로 심화적인 부분까지 알고 있으면 독서 1지문은 날먹할 수 있을 정도임
덕분에 6평 가나지문도 가볍게 읽히긴 했죠
나라 시국 덕에 행정부 국회 헌재파트는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