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뉴런같은 강의의 효용이 이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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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들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은 강의임.
실전개념들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몰라서 못푸는 문제는 사교육 철폐 킬러문항 배제부터 더 이상 안나옴
그 경향이 최근 1년간은 훨 짙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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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반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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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1학번이 “사회생활 경험이 그렇게 많으면 인증을” 이라는데 의대 뺏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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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체적으로 꿀잼 컨텐츠가 알아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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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삼국지연의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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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랑 QC까지 구했는데 BC를 구하는 방법이 안 보여서 BC 값을 어림잡아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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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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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아니고 진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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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에 문제를 다 푼 게 처음이고 100점도 처음이네요 물론 집모고 교육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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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5
여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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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눈을 파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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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저격을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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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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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국어에 인터넷 가짜정보 판별하는 문제 나오면 5
재밌겠다 못나올것도아닌거같음 무분별한 정보 수용을 막고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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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14번이 어렵던데요.. 15번은 0 에서 미가일경우 우극한이 항상 양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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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ㅈ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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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미적 총평 2
26번 부분적분 vs 치환적분&그냥적분 저는 주로 로그함수가 나오면 치환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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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담피에 피가 2
피어싱이었음? 난 진짜 뭐지싶어서 피자 피넛 이런건아닐거고…ㅇㅈㄹ함…

저도 올해 뉴런 다 들어봤는디 인정합니다저는 다르게생각하는게
인생을 건시험에 투머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일단 이때까지 나왔던 스킬들을 배우고 체화하면서 반복되어서 나올때를 대비하고,
또한 그런 스킬들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수학을 보는 눈도 길러진다고 생각해요.
아무기준없이 모든기출보면서 수학능력 키우기보다는 하방을 높이고 위로뚫어가는게 맞는거같아요
근데 출제자와 사교육과의 싸움은 제가 수험생일 때부터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게 좀 느슨해지던 시기가 있었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