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2들갑 나만 이해 안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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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학종 쓸거면 진로 맞춰서 탐구 선택하는 거 아니었음?
고교학점제여도 최소성취보장은 학기말 점수 40점만 넘기면 되는 거고 과목 선택도 진로희망을 못 정했으면 안타깝지만 진로가 명확하면 예전과 다를게 없지 않음? 5등급제 + 표준편차 안 보는 수시 개편에 수능과 정시가 망가진게 문제 아녔나? 대체 우리 학교 진로교사는 뭐가 문제길래 진로시간마다 22들갑에 진로부장들 선택과목에 대한 공부 6시간씩 하라는거지
09인데도 선택과목으로 왜 호들갑인지 모르겠음
특히 일부 특목고처럼 대학 연계 과목이 있는 것도 아닌 일반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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