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는 얼굴 예쁜 여자애들이 부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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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부럽지 않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진짜 예뻤던 애는 나중에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나가서 상 탔다고는 들었습니다.
(전국대회는 못 나갔지만요)
신동엽이 예전에 여자가 예쁘면 고시 3관왕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뼈있는(!) 농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좌절할 수는 없죠. 그래도 부럽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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