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양 시제 판단이 어케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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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ㄹ’, ‘-는’은 구분하는데 왜 ‘자랑하다’랑 ‘자랑스럽다‘는 구분을 안 해요?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게 틀리다고 하려면 지문이 아니라 보기를 들고 와서 1수 6수 9수에 한 개씩 매칭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보통 시제 판단자들의 근거인 거죠?) 하 평생을 보기는 ‘참고’로만 생각해와서 저 문제는 다시 나와도 틀릴 것 같음 …
보기랑 1대1 매칭이 진짜 맞는 건가 ….
문학 때문에 힘들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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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 내 닉네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