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수해서 매디컬가면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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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점점 옛말인듯
고령화 저출산 부양비용 증가하니까 내수도 줄어들고
메디컬 전문직 수입이랑 대기업 페이 격차가 엄청 줄어들었고
약사나 수의사는상대적 중견수준으로 내려올듯 페이 하방 기준
걍 앤수 합리화 하려고 메디컬 핑계대지말고 경북대 전자과만
되면 싸게싸게 대학 가서 취준에 머리를 쓰는게 가성비 좋다고봄
나중에 회사 짤리고 할게 없으면 교대가서 기간제 하면됨
요새 교대 4등급이면 정시로 가는데 이건 40-50대에
슈능 문과로 쳐도 나올듯 ㄹ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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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들 마상각
그거 알아? 그 소리 10년전에도 했어
10년전이랑 약사기준 페이 거의 안변한건 암? 대기업 페이는 거의 두배넘게 오를때
정년까지 버는 돈 합치면 약사페이가 압도적일껄?
대기업 근속년수 10년전에 비해 훨씬 줄어든건 아시죠?
약대 입결로 갈 수 있는 대기업 계약학과보단 생애소득 적다고봄 지금 입학생들 기준으로
인터넷상 메디컬 페이는 세후인건 아시죠?
저는 동의하진 않지만 그렇다쳐도
워라벨 안전성 정년 생각하면 약사가 더 낫다고 생각하긴하네요 경쟁도 수능만 통과하면 훨씬 편하고
그리고 메디컬은 약대만 있는건 아니니깐용
그래도 전문짇 자격증은 언제든지 자기가 원할때 일 그만 했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메리트도 있어서 아직까지는 의사 압승이죠
의치랑 약수한은 다르긴한데 의치도 예전처럼 인생 역전은 아니긴함
엄청난 통찰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