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매매' 기자·언론사 압수수색에도 조용한 언론계

2025-07-10 16:24:44  원문 2025-07-08 18:08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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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0여 명의 기자들이 주식을 다량 매수한 뒤 호재성 기사를 보도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KBS가 단독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언론사에선 관련 기사를 찾기 어렵다. 언론의 자정 노력 없이는 유사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는 지난 4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특정 상장사 주식 선행매매 혐의를 받는 기자들과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전·현직 기자 20여 명이 취재하면서 알게 된 기업 내부 정보로 먼저 주식을 사고, 기사를 쓴 다음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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