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먹는 참새' AI 생성 영상에 속은 SBS·YTN
2025-07-10 14:37:43 원문 2025-07-10 12:51 조회수 3,5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78542
SBS와 YTN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의 천적이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AI로 만들어진 영상을 사용했다가 이를 뒤늦게 인지하고 관련 부분을 삭제했다.
SBS와 YTN은 최근 러브버그 관련 보도에 지면을 새까맣게 뒤덮은 벌레를 수십 마리의 참새가 모여들어 먹고 있는 듯한 영상을 썼다. 출처를 각각 '온라인 커뮤니티'(SBS), 'X'(YTN)로 표기한 이 영상은 우측 하단에 'veo', 구글의 AI 영상 생성 서비스로 만들어졌다는 의미의 워터마크가 붙어 있다. 현실이 아닌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라는 뜻이다.
이를 구글 ...
-
전교조 "자녀 조기유학으로 특권…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하라"
07/15 12:09 등록 | 원문 2025-07-15 10:22
7 6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진보 성향 교원 단체들이 지명...
-
'한국男-일본女' 결혼 40%나 늘어난 두가지 이유가?
07/14 21:06 등록 | 원문 2025-07-13 19:47
9 6
니혼게이자이신문, 배경엔 ‘한류’와 ‘경제력’ 최근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간...
-
[더 보다] ‘500자 전쟁’ 학생부-신뢰는 왜 무너졌나
07/14 20:44 등록 | 원문 2025-07-13 23:03
2 5
■ "제가 학생부를 가짜로 썼어요" 고등학교 시간제 강사의 양심고백 "기자님, 제가...
-
환경미화원 '월급 652만원' 인증에 깜짝…"한달 30일 일했다"
07/14 12:36 등록 | 원문 2025-07-14 10:16
1 19
11년 차 환경미화원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공개됐다. 세금과 4개 보험 등을 공제한...
-
시험기간, 새벽에 고교 무단침입…경찰, 전 기간제 교사·학부모 조사
07/13 20:47 등록 | 원문 2025-07-13 16:03
0 1
경북 안동시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안동=박천학 기자 새벽시간 고등학교에...
-
韓남성-日여성 국제결혼 10년 새 최다…日언론 분석한 원인은?
07/13 19:11 등록 | 원문 2025-07-13 18:41
6 6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간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
[속보] 첫 여성 병무청장 나왔다, 법제처장엔 대장동 변호인
07/13 15:42 등록 | 원문 2025-07-13 14:48
17 13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병무청장에 홍소영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
[속보]의대생들 “국회·정부 믿고 전원 학교 돌아갈 것”···의대협·의협·국회 공동 입장문 발표
07/13 08:00 등록 | 원문 2025-07-12 20:22
17 30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의대협)가 12일 “국회와...
-
억대 연봉 ‘이북5도지사’, 깜깜이 임명돼 무슨 일 하나?
07/12 01:30 등록 | 원문 2025-07-11 21:42
5 3
[앵커] 북한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이북5도위원회가 설치돼 있습니다....
-
李대통령, 삼겹살 구우며 직원들에 소맥 타줬다…“국민들 한끼 외식, 자영업자에 큰힘”
07/11 23:33 등록 | 원문 2025-07-11 20:30
5 11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삽겹살 구이를...
-
'특검 수사팀장'으로 뜬 윤석열, 결국 특검에 무너졌다 [정치 인사이드]
07/10 23:06 등록 | 원문 2025-07-10 15:21
0 0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됐다. 이번엔 과거 자신의 국민적 인지도를 얻는 계기가...
-
[단독]전작권 전환 조건 중 ‘전시탄약 확보’ 기준 충족
07/10 22:20 등록 | 원문 2025-07-10 19:54
2 2
[앵커] 우리 군이 전시작전권을 환수할 수 있는 상황인지 국정위원회가 파악에...
아무것도 믿지 못함
헐 ㅋㅋ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 합니다. 바르지 못한 일입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붓에 보내는 칼의 경의로 생각할 것입니다."
- 엘시 에더리, 이영도 작. 소설《피를 마시는 새》. (2003)
중딩때 맨날 드래곤 라자 읽었었는데 그 저자분이시구나
드래곤 라자 명작이지요. 시간날 때 눈마새·피마새 시리즈도 읽어보세요
이 뭔
바부
와...
아이고... 왔구나 그날이...
'유사언론'